[여론조사]① 국정 지지율 42%…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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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은 추석 연휴를 앞둔 민심부터 살펴봅니다.
KBS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한다는 응답이 42%, 잘 못한다는 의견이 51%로 나타났습니다.
국정 운영을 부정 평가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경제 및 민생 정책' 때문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고, '내각 및 참모진 인사'를 꼽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정 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들은 경제, 소통, 외교 정책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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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은 추석 연휴를 앞둔 민심부터 살펴봅니다.
KBS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한다는 응답이 42%, 잘 못한다는 의견이 51%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와 민생 정책, 그리고 인사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먼저, 이원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집권 2년차,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부터 물었습니다.
'잘한다' 42, '잘 못한다'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습니다.
특히, '매우 잘 못한다'는 응답이 33%로 부정의 강도도 낮지 않았습니다.
연령별로는 그간 이 대통령 지지세가 강했던 40~50대에서만 긍정이 더 높았고, 중도층 응답자도 절반 이상이 부정 평가를 내렸습니다.
국정 운영을 부정 평가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경제 및 민생 정책' 때문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고, '내각 및 참모진 인사'를 꼽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40%가 인사를, 국민의힘 지지층은 40%가 경제를 가장 큰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무당층에서도 경제 정책이 가장 큰 부정 평가 이유로 꼽혔습니다.
국정 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들은 경제, 소통, 외교 정책 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5%, 국민의힘 28%였고,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이 28%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민석, 국민의힘 장동혁, 여야 대표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도 물었습니다.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51%가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는데,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잘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잘 못한다'는 답이 60%로 높았고, 보수층에서도 과반 이상이 부정적 평가를 내렸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긍정과 부정이 오차 범위 내였습니다.
KBS 뉴스 이원희입니다.
영상편집:한찬의/그래픽:김성일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9/20260923_YKeZkG.pdf
[다운로드] (KBS) 추석특집 여론조사_통계표_최종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9/20260923_XcQdG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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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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