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국방장관, 지뢰 폭발사고 부대 방문…"흔들림 없이 임무 수행"

이다온 기자 2026. 9. 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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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최근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중 지뢰 추정 폭발사고가 발생한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전망대에서 전방 작전 상황을 보고받은 뒤 GOP 대대 지휘통제실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강 장관은 부상 장병과 보호자들을 만나 "작전 수행 중 전우를 구하기 위해 부상을 입은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치료와 지원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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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부 장관, 육군 제25보병사단 방문. 국방부 제공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최근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중 지뢰 추정 폭발사고가 발생한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를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23일 취임 후 첫 공식 현장지도로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했다. 지난 21일 수색작전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위로하고 작전 수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장관은 "흔들림 없이 작전기강을 유지하며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우리 국민과 병상에 있는 전우가 바라는 모습"이라며 "위축되지 말고 맡은 임무에 매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우와 가족들이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강 장관은 전망대에서 전방 작전 상황을 보고받은 뒤 GOP 대대 지휘통제실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작전기강을 확립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최전방 근무 장병들에게는 "적이 도발하거나 침범하면 주저하지 말고 단호하게 대응하라"며 "여러분의 단호한 대응이 곧 나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국군외상센터를 방문해 부상 장병들을 위로했다. 강 장관은 부상 장병과 보호자들을 만나 "작전 수행 중 전우를 구하기 위해 부상을 입은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치료와 지원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1일 오전 10시 50분쯤 육군 제25보병사단 관할인 경기 파주시 군사분계선(MDL) 인접지역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두 차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수색대대장 등 2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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