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너무 해서 얼굴 이상해"…추신수, 하원미 뒷담화에 발끈

박로사 기자 2026. 9. 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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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추신수./유튜브 채널 '하원미'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하원미가 과거 자신을 향한 험담을 직접 들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미국편] 하원미의 미국에서 주부로 살아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이방인'이 첫 방송됐을 때 미국에서는 다운 받아서 봐야 했었다. 근데 첫 방송되고 다음 날 점심때 쌀국수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옆에서 갑자기 우리 얘기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하원미는 추신수와 지난 2018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 출연한 바 있다.

하원미./유튜브 채널 '하원미'

이어 "옆 테이블 사람들이 '너무 재수가 없어서 2배속으로 봤다', '그 여자는 성형을 너무 해서 얼굴이 이상하다'고 하고 욕을 엄청나게 하더라. 남편이 일어나서 누군지 보려고 그랬었다"며 "근데 보면 싸울 거냐 뭐할 거냐. 그냥 있으라고 괜찮다고 그랬다. 그 사람들이 나가는데 밖이 유리창이라서 얼굴이 보였다. '내 욕하는 사람들이 저런 사람들이구나' 싶었다"고 씁쓸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하원미는 유명인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처음 욕을 들었을 당시에는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괜찮다. 그런 게 이슈가 되면 '되게 예쁘게 나왔나 보네' 한다"며 "못생기게 나오면 그렇게 싫어하지도 않는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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