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기력하네' 주천희, 女탁구 한일전 2경기 패배[AG 탁구]

이유리 기자 2026. 9. 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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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 대표팀 단체전 일본과의 준결승 신유빈에 이어 나온 두 번째 주자 주천희가 2경기를 패배로 장식했다.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은 23일 오후 7시30분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탁구 단체전 준결승에서 0-2로 뒤지고 있다.

한국은 이날 4강에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1-3으로 패했던 일본과 다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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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리 기자]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 단체전 일본과의 준결승 신유빈에 이어 나온 두 번째 주자 주천희가 2경기를 패배로 장식했다.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은 23일 오후 7시30분 일본 아이치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탁구 단체전 준결승에서 0-2로 뒤지고 있다.

주천희. ⓒ뉴시스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은 몰디브와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후 싱가포르까지 제압하며 4강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4강에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1-3으로 패했던 일본과 다시 맞붙는다. 4년 전 패배를 설욕하고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첫 번째 주자로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 신유빈이 나섰지만 1경기 0-3으로 졌다.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온 주천희가 반격에 나섰다.

주천희는 1게임에서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상대의 기세를 막지 못하며 7-11로 승리를 허용했다. 이어진 2게임도 한 점 차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6-6 동점 상황, 주천희가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지 못하며 앞서갈 기회를 잃었다. 이후에도 주천희는 우세를 가져가지 못하며 2게임 8-11로 물러났다.

3게임에서도 상대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주천희는 1점 차까지 따라갔지만 9-11로 추격에 실패하며 게임스코어 0-2가 됐다.

 

스포츠한국 이유리 기자 dbfl5974@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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