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지안, '스캔들'로 강렬한 눈도장
유지혜 기자 2026. 9. 23. 17:59

배우 김지안이 넷플릭스 드라마 '스캔들'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지안은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을 통해 첫 사극 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은실은 청상과부 나나(희연)의 몸종이자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인물로, 희연에게 접근하려는 지창욱(조원)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손예진(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지창욱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나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김지안은 남편을 잃은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나나의 곁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은실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나나와 달리, 주변 인물의 말과 행동에 즉각 반응하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내 두 캐릭터의 대비를 선명하게 그렸다.
2023년 영화 '엔젤 샤이닝'으로 데뷔한 김지안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유괴의 날'을 비롯해 티빙 오리지널 '러닝 메이트', '피라미드 게임', 영화 '검은 수녀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자신의 첫 사극인 '스캔들'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넷플릭스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절인데 냉장고 먹통, 음식 다 버렸다"…삼성전자 업데이트 오류, 무슨 일?
- "부캉이? 즐길 때 아냐"...녹색당 "상어 경고 무시하면 파국"
- "북파공작원 대부분 민간인" 지적에...23년 만에 바뀐 <실미도> 자막
- "김승원, 술 먹으면 사고 친다고…회계 부정 의혹 사실이면 굉장히 심각" 민주당 원로의 일침
- ‘1억 공천헌금 혐의’ 강선우 석방..."어떤 돈도 받지 않았다"
- 청와대 "조희대, 재제청 사유 명확치 않다고 호도…후속절차 취해야"
- 강신철 장관 만난 ‘지뢰 폭발’ 발목 절단 대대장…"전우부터" 물었다
- "중국 동포 환영합니다"…인력난에 ‘외국인 기사’ 채용 나선 택시회사
- 이 대통령 "트럼프 북미대화 의지 재확인…전략투자 논의 큰 진전"
- ‘팔딱팔딱’ 사람이 된 ‘백자 잉어’…국중박 "실제 유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