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JTBC도 새 주인 찾기 속도… EY한영 매각 주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중앙그룹 JTBC도 중앙일보에 이어 새 주인 찾기에 나선다. 회생 기업가치 평가 조사위원으로 선임된 회계법인 EY한영이 매각 주관사를 그대로 맡아 원매자 후보군을 꾸리고 나섰다.
회생 기업의 매각은 주로 조사위원이 그대로 매각 주관사를 맡는다.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주목받은 홈플러스의 경우도 조사위원이었던 삼일회계법인이 매각을 주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중앙그룹 JTBC도 중앙일보에 이어 새 주인 찾기에 나선다. 회생 기업가치 평가 조사위원으로 선임된 회계법인 EY한영이 매각 주관사를 그대로 맡아 원매자 후보군을 꾸리고 나섰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TBC는 EY한영을 경영권 매각 주관사로 잠정 확정했다. 조만간 서울회생법원에 매각 주관사 선임 허가를 신청하기로 했다. EY한영은 지난달 JTBC 조사위원으로 선정됐다.
회생 기업의 매각은 주로 조사위원이 그대로 매각 주관사를 맡는다.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주목받은 홈플러스의 경우도 조사위원이었던 삼일회계법인이 매각을 주관했다.
JTBC 매각은 회생계획안 인가 전에 인수자를 확정하는 인가 전 M&A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EY한영은 앞서 JTBC의 자율구조조정(ARS) 당시 조사에서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높다고 평가했다.
JTBC 매각 흥행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채권단 주도로 진행 중인 중앙일보 매각이 흥행하면서다. 다우기술과 오리온, 글로벌세아 등 6곳이 중앙일보 인수를 타진 중으로, JTBC 인수 관심도 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JTBC 측은 지난달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당시 “채권자 권익 보호 측면에서도 회생절차 개시가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조속한 매각을 통해 경영을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 FTA 20년-K푸드 해외진출]③ ‘건강한 매운맛’ 찾는 외국인들...K장류 수출 1억弗 앞둬
- 원자잿값 내려도 車 원가는 뛴다… 내년 수익성까지 발목
- [비즈톡톡] 여권형 폴더블폰, 판 커진다… 화웨이·삼성·샤오미·애플 이어 모토로라도 참전
- “한진도, 호반도 우리 고객”… 한진칼 분쟁에 사모펀드는 침묵
- 로이터 “美, SK하이닉스 中 공장 증설 장비 반입 보류”
- ‘美 중간선거 디데이’…선거 한 달 뒤, 외국인은 6번 중 5번 샀다
- [법조 인사이드] 특허만큼 중요한 삼성의 ‘전략 보고서’… 前 임원 징역 3년 이유는
- 이익 늘었는데 주가는 내리막… 현대차·기아에 쏟아지는 경고
- 중간선거에 긴장감 높아진 美…정부 감시단 파견에 州방위군 투입도
- ‘자금 사정 최악’ 홈플러스… 납품대금도 보증금으로 막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