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서은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결혼 10일 차를 맞아 신혼여행지에서 느낀 부부로서의 유대감과 진솔한 소회를 전했다.
23일 류화영은 개인 계정에 지난 12일에 진행된 결혼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출처:류화영
영상 속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버진로드를 걷다 벅찬 감정에 눈물을 흘리며 남편의 지지 속에 평생을 약속했다. 특히 그동안 정면이 아닌 측면 등으로만 살짝 비쳤던 남편의 얼굴이 이번에 보다 선명하게 공개됐으며, 훤칠한 아우라의 신랑 모습이 함께 담겼다.
결혼 10일 차를 맞은 그는 "결혼식을 올린 지 벌써 열흘이 지났다"며 "사진과 영상 속 그날의 우리가 아직도 꿈 같다"고 운을 뗐다.
출처:류화영
이어 "신혼여행을 하며 하루하루를 함께 보내다 보니 '정말 우리가 부부가 되었구나' 싶다"며 "여행 중 예상하지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거나 몸이 지치고 마음이 복잡해지는 순간에도 결국 서로를 보고 웃고, 같이 해결해나가는 우리다"라고 전했다.
또한 "완벽해서 좋은 사람이 아니라 어떤 순간에도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라서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평생 좋은 날도 어려운 날도 함께 지나가자"며 남편과 함께 걸어갈 미래를 약속했다.
출처:류화영
1993년생 류화영은 2010년 그룹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했으나 2년 뒤 팀을 떠나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청춘시대'와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를 비롯해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과 영화 '사잇소리', '그 노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류화영은 지난 12일 3살 연상의 사업가와 함께 양가 친지 및 지인들만 모신 채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