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앞 코스피 '전강후약'…7,000선 사수

2026. 9. 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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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둔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23일) 코스피가 7,000선을 지켜내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나란히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렸는데요.

반도체 대장주들도 일제히 오르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와 미국과 이란의 갈등 완화 기대에 7,100선을 넘겨 출발했지만,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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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앞둔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23일) 코스피가 7,000선을 지켜내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나란히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렸는데요.

자세한 마감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채영 기자.

[기자]

네,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채 7,000선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7,150선에서 2% 가까이 상승 출발했다가 이후 7,010선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하는 반면, 기관 홀로 샀습니다.

반도체 대장주들도 일제히 오르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삼성전자는 3%, SK하이닉스는 1%대 올랐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와 미국과 이란의 갈등 완화 기대에 7,100선을 넘겨 출발했지만,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종가 기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마이크론이 5%,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3% 넘게 올랐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넘게 급등했습니다.

중동 긴장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도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란이 미국의 군사적 압박 완화를 조건으로 7일 이내 호르무즈해협 재개방안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대 올라 840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358.4원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연합뉴스TV 김채영입니다.

[현장연결 전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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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chae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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