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뉴욕대 아들 망나니 돼 집 안 들어와"…김민국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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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뉴욕대학교에 진학한 아들 김민국의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김성주는 그룹 리센느의 원이·미나미를 만나 아시안게임 개최치인 일본 나고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자 김성주는 "민국이 망나니 됐다. 집에도 잘 안 들어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은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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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뉴욕대학교에 진학한 아들 김민국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스탐'에는 '일타강사 리센느의 나고야 개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성주는 그룹 리센느의 원이·미나미를 만나 아시안게임 개최치인 일본 나고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성주는 원이와 미나미를 향해 "1993년에 처음 해외여행을 나간 곳이 나고야였다"며 "언제 태어났냐"고 물었다.
원이는 "2004년이다"라고 하자 미나미는 "저는 조금 더 어리다. 2006년에 태어났다"고 답했다.
이에 김성주는 "우리 아들이 2004년생"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원이는 "제가 민국이랑 결혼할 생각으로 '아빠! 어디가?'를 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민국이 망나니 됐다. 집에도 잘 안 들어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민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 김성주가 자신을 언급한 내용을 캡처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김민국은 "사람의 꿈이란 그리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 꿈이란 그런 것이다"라며 "날 원하시던 수많은 여성분께 미리 심심한 사과의 말씀 올리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안타깝지만 이렇게 용기 있는 분을 난 좋아한다. 고맙다. 원이 씨. 나도 언젠가 그대처럼 용감해지겠다. 지켜봐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아버지를 향해서는 "문제라면 이쪽이 문제다. 23년 아들 인생 드디어 꽃피려는 걸 망나니라니"라면서 "기억해라. 가장 큰 적은 언제나 내부에 있다"고 했다.
이어 "누구도 믿지 마라. 어리석었던 난 내 아버지 덕에 국민 망나니가 됐다. 개탄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은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미국 뉴욕대학교 티시 예술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육군 훈련소에서 중대장 훈련병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받기도 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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