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세종시 '시민청' 시범운영

김용배 기자 2026. 9. 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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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참여 플랫폼 '시민청'을 시범 운영한다.

시는 23일부터 세종시티앱을 통해 2개 시범 의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의제별 숙의·토론 과정에 참여할 시민패널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달 8일까지 의제별 숙의·토론 과정에 직접 참여할 시민청 시민패널도 모집한다.

한편 시민청 시범운영에 대한 의견 제시와 시민패널 신청은 세종시티앱 '세종투표'와 '리빙랩(시민 정책 소통망)'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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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이동장치·아파트 관리 2개 의제 선정…시민패널 내달 8일까지 모집
세종시청 전경. 대전일보DB.

세종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참여 플랫폼 '시민청'을 시범 운영한다.

시는 23일부터 세종시티앱을 통해 2개 시범 의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의제별 숙의·토론 과정에 참여할 시민패널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청은 일상 속에서 느끼는 경험과 생각, 아이디어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해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는 시민참여 제도다.

이번 시범운영에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PM 주차질서'와 '우리 아파트, 하자와 시설관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를 의제로 선정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PM 주차질서'에서는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과 관리방안을 모색한다.

'우리 아파트, 하자와 시설관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에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주택 하자와 시설관리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시는 내달 8일까지 의제별 숙의·토론 과정에 직접 참여할 시민청 시민패널도 모집한다. 시민패널은 의제에 제안된 시민과 전문가 의견, 관련 자료 등을 바탕으로 숙의·토론을 거쳐 주요 쟁점과 해결방안을 도출한다.

도출한 해결방안은 시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 반영 여부와 후속조치 등을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시민패널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관심 분야와 지역,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해 의제별 시민패널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청을 시범운영한 뒤 내년부터 시 누리집에서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청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와 생활 속 경험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시민참여의 장"이라며 "시민들이 토론하며 세종의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청 시범운영에 대한 의견 제시와 시민패널 신청은 세종시티앱 '세종투표'와 '리빙랩(시민 정책 소통망)'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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