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뜬공 포구 실패' 약체라 무시했나… 김지찬 실책, 두번 다시 나와선 안된다

심규현 기자 2026. 9. 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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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태국을 상대로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5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앞두고 나온 김지찬의 포구 실책은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3일 오후 12시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3차전 태국과의 맞대결에서 18-1로 승리했다.

물론 이 실책으로 한국이 패한 것은 아니며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친 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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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국이 태국을 상대로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5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앞두고 나온 김지찬의 포구 실책은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3일 오후 12시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3차전 태국과의 맞대결에서 18-1로 승리했다.

우승후보 한국은 약체 태국을 상대로 이날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특히 타선은 4회 만에 18득점을 만들며 태국 마운드를 초토화했다. 선발투수 오원석도 피안타 1개를 줬지만 4이닝을 무실점으로 완벽히 봉쇄하며 제 임무를 다했다.

하지만 5회, 완벽한 승리에 먹물을 뿌리는 실책이 나왔다. 5회 2사에서 김지찬이 차이송크람이 친 평범한 뜬공을 포구하는 데 실패한 것. 평소 김지찬의 주력과 수비 능력이 빼어나기에 더욱 이해하기 힘든 실책이었다. 이로 인해 1루주자가 득점하며 무실점이 마감됐다.

물론 이 실책으로 한국이 패한 것은 아니며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친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금메달이 목적인 한국 대표팀으로서는 두 번 다시 나와서는 안 될 실수임은 확실하다. 

결과는 압승이었지만 김지찬의 실책은 찝찝함을 남기고 말았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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