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만들고 인재 키우고… 지역의 ‘내일’에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의 지역사회 공헌이 진화하고 있다.
중부발전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모델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상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에 보탬이 되는 깊이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중부발전

구도심 재생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
중부발전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모델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다. 최근 보령지역자활센터와 체결한 ‘자원순환 및 구도심 재생 연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은 이러한 철학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 사업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행보와 낙후된 구도심 환경 개선을 결합했으며 이 과정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를 직접 만들어내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되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도 촘촘하게 엮어내고 있다. 또한 사회연대경제 기업가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망 창업팀이 초기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경제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발전소 주변 학생 대상 장학금 및 진로 탐색 지원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중학생 대학 탐방 및 문화예술 체험학습’은 지역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령발전본부는 최근 지난 8월 말과 9월 초 두 차례에 걸쳐 관내 보령중과 천북중 학생 약 60명에게 명문 대학 캠퍼스를 직접 거닐어보고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경험을 선사하며 아이들이 더 넓은 시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실질적인 교육비 경감을 위한 대규모 장학 사업도 꾸준히 전개 중이다. 보령발전본부는 이달 오천·주교·주포·천북면 등 발전소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장학금 지원 절차에 돌입했다.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셈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상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에 보탬이 되는 깊이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뇌물혐의’ 文 국민참여재판…딸 다혜 증인 선다
- 트럼프 “이란과 합의하거나 궤멸시키거나…중대 결정 내려야”
- 李대통령, 이소영 중기부 장관·이정현 대검차장 임명안 재가
- ‘로봇 학교’ 가는 아틀라스… “車부품 조립 순서 배워요”
- 공군, KF-21 시대 열렸다…양산 1호기 예천기지 배치
- 펜싱 송세라, 항저우 아쉬움·파리 눈물 씻어내고 나고야서 우승 恨 풀었다
- 김연경이 그립다…韓여자배구 AG 2연속 노메달 수모
- [사설]대미투자 1~3호 국회에 보고… 여야 소통으로 협상 힘 실어야
- [사설]돌연한 대법관 재제청 거부가 던지는 착잡한 질문들
- [사설]李 “북핵 중단-제재 완화 교환”… 조급증에 지렛대부터 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