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이대역 두 차례 무정차 끝 정상화…2시간 만에 정상 운행

손종욱 기자 2026. 9. 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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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연기가 발생한 데 이어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장애까지 발생해 두 차례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가 약 2시간 만에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2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15분께 이대역 내·외선 열차의 무정차 통과 조치가 모두 종료돼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공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대역 승강장 연기 발생으로 인한 내·외선 열차 무정차 통과는 종료돼 정상 운행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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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차량 15대·인력 53명 투입…인명피해 없어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연기가 발생한 데 이어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장애까지 발생해 두 차례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가 약 2시간 만에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2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15분께 이대역 내·외선 열차의 무정차 통과 조치가 모두 종료돼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앞서 발생한 연기 진화 작업 이후 승강장 안전문 전체가 열리지 않아 무정차 통과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후 8시10분께 이대역 무정전전원장치(UPS)실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공사는 오후 8시24분부터 내·외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고 이용객 안전 조치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차량 15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오후 8시25분께 불길을 잡고 후속 조치를 진행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는 추가 연기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오후 9시3분께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 그러나 약 15분 뒤 승강장 안전문이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으면서 다시 무정차 통과 조치에 들어갔다.

이후 안전문 장애에 대한 조치를 마친 공사는 오후 10시15분께 두 번째 무정차 통과를 종료했다. 공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대역 승강장 연기 발생으로 인한 내·외선 열차 무정차 통과는 종료돼 정상 운행 중”이라고 알렸다.

서울교통공사는 화재 이후 발생한 안전문 장애 등을 포함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손종욱 기자 handb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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