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가든 페스타…"밤에도 이어지는 가을 '만끽' 한탄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가 가을꽃으로 물들었다. 낮에는 정원을 걷고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미디어아트파크 '테라 판타지아'에서 한탄강의 또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방문객들이 꽃 정원을 즐기는 것을 넘어 한탄강의 자연을 걷고 공연과 체험, 지역의 먹거리까지 누리며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추석 연휴 가족, 연인, 반려동물과 함께 한탄강에서 가을날의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가 가을꽃으로 물들었다. 낮에는 정원을 걷고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미디어아트파크 ‘테라 판타지아’에서 한탄강의 또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포천시에 따르면 ‘2026 한탄강 가을 가든 페스타’ 개막 첫 주말인 지난 12~13일 이틀간 방문객은 1만 717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배 수준이다. 수익은 약 9796만 원으로 전년보다 86.34% 증가했다. 축제는 오는 11월 1일까지 이어진다.
축제장에는 보랏빛 버베나와 가우라, 억새, 국화, 천일홍 등이 심어진 계절꽃 정원이 펼쳐져 있다. 바나나와 파파야 나무로 꾸민 열대정원에서는 가을꽃과는 다른 풍경도 볼 수 있다.
주말에는 인디밴드 버스킹과 벌룬쇼가 열리고, 워리스톤·키링·배지 만들기와 연날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테디베어 소, 보어염소, 블랙노즈 양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동물 교감 체험이 마련됐으며, 다음 달 3~4일에는 승마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넓은 생태경관단지는 걸어서 둘러보거나 전기자전거를 타고 돌아볼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와 산책로, 맨발 황토 치유정원도 조성돼 있다. 한탄강 Y형 출렁다리에서는 주상절리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가든 페스타 입장료는 일반 7000원, 어린이·청소년 5000원이다. 이 가운데 각각 4000원과 3000원을 포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포천시민은 무료이며, 65세 이상과 상호결연도시 주민은 일반 입장료의 절반인 3500원을 낸다. 환급받은 상품권은 축제장 리버마켓과 포천 지역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가 진 뒤에는 한탄강의 야간 관광 콘텐츠인 테라 판타지아로 발길을 옮길 수 있다. 테라 판타지아는 추석 연휴인 24~26일 기존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 운영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하고 특별 버스킹 공연도 선보인다. 반려견은 캐리어나 이동가방을 이용할 경우에만 동반 입장할 수 있다. 포천시는 가든 페스타와 테라 판타지아를 모두 이용하는 방문객을 위한 상호 할인도 운영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방문객들이 꽃 정원을 즐기는 것을 넘어 한탄강의 자연을 걷고 공연과 체험, 지역의 먹거리까지 누리며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추석 연휴 가족, 연인, 반려동물과 함께 한탄강에서 가을날의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전 기자(12jdj@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와대, 2차 입장 내고 "조희대 사실관계 왜곡…의도 가늠 어렵다"
- [속보] 李대통령 기자회견, '잘했다' 39% vs '잘못했다' 58%
- 국민의힘, 국회 경내서 집회 열고 "李대통령 내려오라"
- '매관매직' 김건희, 항소심서 2년 감형…세한도·바쉐론 시계 왜 빠졌나?
- DMZ서 군 간부 덮친 폭발물, 북한 지뢰? 합참 "유엔사와 현장 조사"
- "여권 압수·장례식 연차 반려에 노조 가입하니 '계약 끝'" 이주노동자들, 인권위 진정
- 조희대, 靑 대법관 재제청 요구 거부…후보추천위부터 다시 밟나
- 靑, '재제청 거부' 조희대에 "헌법 위배되는 인식"
- [속보] '홍명보 특혜 선임' 정몽규 등 축협 임원 3명, 검찰 송치
- 李대통령 "北 '비핵화' 목표, 비현실적…동결-제재완화 교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