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아동문학이 길을 묻다’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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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아동문학회(회장 최진)는 지난 19일 성서도서관 3층 어울림터에서 'AI 시대에 아동문학이 길을 묻다'를 주제로 '2026년 새바람아동문학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새바람아동문학회 최진 회장은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아동문학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아동문학인들이 변화하는 시대를 바라보고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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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아동문학회(회장 최진)는 지난 19일 성서도서관 3층 어울림터에서 ‘AI 시대에 아동문학이 길을 묻다’를 주제로 ‘2026년 새바람아동문학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어린이들의 독서와 이야기 문화가 변화하는 시대에 아동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고, AI 시대에 아동문학이 지녀야 할 창작의 가치와 역할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서’라는 방향 아래 동화, 동시, 아동문학 평론 등 세 분야의 발표가 진행됐다.
동화 부문에서는 새바람아동문학회 제2대 회장인 김상삼 작가가 ‘AI 시대의 어린이와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동시 부문에서는 한국아동청소년협회 부이사장 강영희 시인이 ‘AI 시대에 동시 창작과 감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아동문학 총론에서는 열린아동문학 편집주간 배익천 작가가 ‘AI 시대 아동문학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며 AI 시대 아동문학이 고민해야 할 과제와 새로운 가능성을 짚었다.
세 발표자는 AI가 창작과 교육, 어린이들의 일상에 미치는 변화 속에서 아동문학이 단순히 기술의 발전을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이의 감성과 상상력, 인간적인 경험과 공감의 가치를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새바람아동문학회 최진 회장은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어린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아동문학의 역할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아동문학인들이 변화하는 시대를 바라보고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새바람아동문학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새바람아동문학회와 영남아동문학회 회원, 지역 문학인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AI 시대의 아동문학 창작과 독서, 어린이와 이야기의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세미나의 의미를 더했다.
세미나를 마친 뒤에도 참석자들은 AI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주로 백일장은 공원, 학교 운동장 나무 그늘에서 글을 짓는데, 휴대폰을 휴대하고 있어 AI를 얼마나 활용하는지 감독하는 것이 어렵고, 학생 공모작품 또한 AI를 얼마나 활용하여 작품을 썼는지, 부모가 얼마나 도와 주었는지 심사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였다. 아직은 얼마나 AI 활용을 했는지 찾아내는 시스템이 미흡하다고 답변이 나왔다.
이후 저녁 식사를 나누며 세미나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배움과 소통에 이어 따뜻한 식사 나눔까지 더해져 회원 간 정을 나누는 풍성한 자리로 마무리됐다.
/유병길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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