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민간 AI 기술 데이터 정책에 반영…공공부문 AX 속도

임용우 기자 2026. 9.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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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가 민간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데이터 관리 경험을 데이터 정책에 반영해 범정부 AI 활용을 뒷받침하는 데이터 기반 강화에 나선다.

국가데이터처는 22일 서울 성동구 빅밸류 본사를 방문해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자율조직 운영 사례와 데이터 산업 활성화, AI 기반 데이터 업무 혁신 방안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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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활용 자율조직 점검…공공업무 적용 가능성 모색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22일 서울 성동구의 데이터 기술 기업 ‘빅밸류’를 방문해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행정혁신 방안에 관하여 논의했다. (국가데이터처 제공)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국가데이터처가 민간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데이터 관리 경험을 데이터 정책에 반영해 범정부 AI 활용을 뒷받침하는 데이터 기반 강화에 나선다.

국가데이터처는 22일 서울 성동구 빅밸류 본사를 방문해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자율조직 운영 사례와 데이터 산업 활성화, AI 기반 데이터 업무 혁신 방안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빅밸류는 사내 실험으로 구축한 자율조직 '복덕방 컴퍼니'를 소개하고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복덕방 컴퍼니는 별도 직원 없이 의사결정과 고객응대, 홍보, 품질검수, 운영 등 5개 기능을 각각의 AI 에이전트가 맡아 수행하는 방식이다.

빅밸류는 앞으로 기업 업무에서 사람은 방향 설정과 책임을 맡고 단순·반복 업무는 AI 에이전트가 담당하는 방향으로 업무 방식이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가데이터처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의 공공부문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고 관련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점검했다.

빅밸류는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해 각 기관의 정책 데이터 기반 구축과 데이터 표준·품질 관리체계 마련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국가데이터처가 추진 중인 'AI 친화적 통계 메타데이터(온톨로지) 구축'과 '통계 특화형 AI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사업과 관련해서는 데이터 정제와 AX 경험을 공유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민간의 AI 전환 경험과 데이터 관리 기술을 참고해 범정부 AI 활용을 뒷받침하는 데이터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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