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판석 감독 유작 ‘연애박사’…박혁권·서정연·김민석, 김소현 가족 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6. 9. 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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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혁권, 서정연, 김민석이 안판석 감독의 신작 '연애박사'에서 김소현의 든든한 가족으로 뭉친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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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사진| ENA
배우 박혁권, 서정연, 김민석이 안판석 감독의 신작 ‘연애박사’에서 김소현의 든든한 가족으로 뭉친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현실적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온 안판석 감독의 유작이다.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을 집필한 민효정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22일 공개된 스틸에는 임유진의 삶을 지탱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혁권은 제일 카센터 사장이자 유진의 아버지 임용석 역을 맡는다. 착하고 성실한 임용석은 가진 것은 많지 않지만 자식들을 인생의 가장 큰 자랑으로 여기는 인물이다.

서정연은 유진의 어머니 서미영으로 분한다. 남편이 운영하는 제일 카센터에서 경리를 맡고 있는 부지런하고 생활력 강한 인물로, 박혁권과 현실감 넘치는 중년 부부의 모습을 그려낸다.

김민석은 유진의 한 살 터울 오빠 임유성 역을 맡는다. 부모를 도와 카센터에서 정비사로 일하는 유성은 동생과 머리채를 잡고 싸울 정도로 티격태격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든든한 오빠다.

김소현은 박혁권, 서정연, 김민석과의 호흡에 대해 “대본 리딩 날부터 종종 따로 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연구를 많이 했다”며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 실제 가족 같은 모습들이 많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연애박사’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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