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전 타이어 홈부터 확인" 안전운전 마지노선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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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최근 8월 말 폭우의 여파로 도로 곳곳에 포트홀(도로 파임) 위험이 커진 가운데, 장거리 귀성·귀경길 안전운전을 위한 출발 전 타이어 점검이 필수적이다.
많은 운전자들이 젖은 노면에서 타이어 마모도에 따른 위험성을 감지하나, 실제 위험 상황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세심히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대다수 운전자들이 타이어 마모 한계선인 1.6㎜에 도달했을 때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지만, 안전운전을 위해 홈 깊이가 3㎜ 정도에서 여유를 두고 타이어를 교체하길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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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압·휠 밸런스·얼라인먼트 점검 권장

[충청투데이 손지원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최근 8월 말 폭우의 여파로 도로 곳곳에 포트홀(도로 파임) 위험이 커진 가운데, 장거리 귀성·귀경길 안전운전을 위한 출발 전 타이어 점검이 필수적이다.
타이어 마모 상태는 물론 적정 공기압 유지 여부, 찢어짐이나 균열 등 외관 손상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이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한 '타이어 안전 관리 요령'을 제안했다.
◆타이어 마모, 안전운전의 마지노선 1.6㎜? 3㎜!
많은 운전자들이 젖은 노면에서 타이어 마모도에 따른 위험성을 감지하나, 실제 위험 상황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세심히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동일한 타이어 마모 상태로 제동 성능 테스트 진행 시 젖은 노면에서 미끄러지는 거리는 일반 도로 대비 1.5배 이상 길어진다.
젖은 노면에서의 미끄러짐 현상은 타이어 배수 성능과 직결된다.
타이어는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고무층 사이의 세로 홈으로 노면에 고인 물의 배수를 진행하는데, 타이어가 지나치게 마모되면 홈의 깊이가 얕아져 배수 성능이 저하되고 심한 경우 수막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타이어가 진행한 테스트 결과, 타이어 홈의 깊이가 7㎜인 새 타이어와 1.6㎜인 타이어를 장착하고 젖은 노면에서 시속 100㎞ 이상 달리다 급제동 시 제동거리는 약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시속 80㎞ 속도의 코너링 실험에서는 새 타이어는 2~3m 가량 미끄러지는 데 반해,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도로 밖으로 이탈하는 등 위험성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 공기압 체크로 안전 운전, 타이어 수명 연장, 연비 절감 등 1석 3조 효과
타이어 관리를 위해 마모도만큼 중요한 요소가 바로 적정 공기압 유지이다.
공기압이 부족할 경우 회전 저항이 커지면서 접지면이 넓어져 열이 과도하게 발생한다.
반대로 공기압이 과도하면 승차감 저하와 함께 외부 충격에 따른 타이어 손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적정 상태의 공기압을 유지해 타이어의 트레드 부위 전체가 지면에 고르게 접촉되도록 해야 한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면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마모되도록 함으로써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고 연비도 절감할 수 있어 운전자들이 손쉽고 효과적으로 타이어를 관리할 수 있다.
타이어 공기압은 월 1회 이상 주기적인 점검이 권장된다.
적정 공기압은 차량 문 안쪽 스티커 또는 차량 매뉴얼에 기재되어 있으며, 적정 수치(PSI)를 초과하는 공기압 주입은 권장되지 않는다.
◆ 운전 중 진동이나 소음이 느껴진다면 '밸런스' 점검을!
원활한 드라이빙을 위해서라면 휠(Wheel) 컨디션 체크도 빼놓을 수 없다.
타이어와 휠의 무게 밸런스가 맞지 않을 경우 이상 마모 현상으로 타이어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며, 운전 중 핸들이 떨리거나 진동,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보다 쾌적한 드라이빙을 추구한다면 가까운 티스테이션 매장을 방문하여 밸런싱(Balancing) 작업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직진 주행 시 쏠리거나 편마모가 있다면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휠 얼라인먼트는 자동차 바퀴와 지면과의 정렬 상태를 최적으로 조정하는 작업이다.
주행 중 차량 쏠림, 진동, 소음, 타이어 편마모 현상을 방지해 주행 안정성과 타이어 수명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정비 항목이다.
△차량 사고 또는 타이어∙부품 교체 시 △주행 중 차량이 한쪽으로 쏠릴 경우 △타이어 편마모 현상 발생 시 △승차감이나 연비가 저하 등이 해당한다면 휠 얼라인먼트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 '올바른 타이어, 올바른 서비스, all my T' 캠페인으로 준비하는 안전 운전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소비자 권익 증진과 선진 유통 문화 정착을 위해 '올바른 타이어, 올바른 서비스, all my T'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타이어 구매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5대 핵심 기준인 △타이어 제조사 직접 생산·판매·A/S 보증 △최신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 △글로벌 공신력 보유 기관의 성능 테스트 입증 △전문 정비 서비스 자격 보유 △정보 제공의 투명성 등을 강조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합리적으로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약 800여 개의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온라인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연계한 온·오프라인(O2O) 통합 서비스 'all my T'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손지원 기자 Jiwons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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