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용호1구역 재건축 단독 입찰

박준혁 2026. 9. 22.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 성산구 용호1구역 재건축사업에 삼성물산이 단독 입찰하면서 최종 시공사 선정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창원시와 용호1구역 재건축조합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17일 용호1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용호1구역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구체적인 건축 규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오는 10월 2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시공사 선정 총회서 최종 결정
최고 46층 규모·펜트하우스 제안
창원 첫 래미안 브랜드 등장 기대

창원시 성산구 용호1구역 재건축사업에 삼성물산이 단독 입찰하면서 최종 시공사 선정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선정될 경우 창원에 처음으로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는 만큼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도 사업 추진 향방이 주목된다.

창원시 성산구 용호1구역 재건축사업 대상지인 롯데아파트./김승권 기자/

22일 창원시와 용호1구역 재건축조합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17일 용호1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조합은 오는 10월 2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삼성물산의 시공사 선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의 입찰제안서와 함께 ‘래미안 클리어(RAEMIAN CLIER)’ 브랜드가 공개됐다.

용호1구역 재건축사업은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일원 8만3646㎡ 부지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존 정비계획상 건축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245가구다. 2024년 10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12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거쳐 올해 4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조합은 지난 5월 26일 시공사 선정 공고를 내고 건설사 모집에 나섰다. 이후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과 동원개발 등 2개 건설사가 참석했으나 입찰은 유찰됐다. 조합은 시공사 선정 절차를 다시 진행했으며, 6월 26일 진행된 입찰에는 삼성물산만 참여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7월 27일 사업 참여 의향서를 밝힌 데 이어 이달 17일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창원시 성산구 용호1구역 재건축사업 대상지인 롯데아파트./김승권 기자/

삼성물산이 제안한 건축계획에도 관심이 모인다. 삼성물산은 기존 정비계획과 달리 최고 46층 규모에 펜트하우스를 포함하는 건축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종 건축 규모와 세부 설계계획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용호1구역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구체적인 건축 규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오는 10월 2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준혁 기자 pjhnh@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