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첫 'AI 챔피언' 3명 탄생…행정업무 활용 역량 인증

장지현 2026. 9. 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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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인공지능(AI)을 행정업무에 활용한 공무원 3명이 행정안전부 'AI 챔피언'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동구에서 AI 챔피언 인증을 받은 공무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AI 챔피언은 공무원이 업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AI 기반 해결책을 직접 기획·구현·검증할 수 있도록 양성·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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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 도우미·보건사업 웹 프로그램 등 개발
울산 동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는 인공지능(AI)을 행정업무에 활용한 공무원 3명이 행정안전부 'AI 챔피언'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인증을 받은 공무원은 자원순환과 변승민 팀장과 동구보건소 조경아·박경희 주무관이다.

동구에서 AI 챔피언 인증을 받은 공무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AI 챔피언은 공무원이 업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AI 기반 해결책을 직접 기획·구현·검증할 수 있도록 양성·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행정업무 효율화와 서비스 개선을 수행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인정받아 '그린' 등급을 받았다.

변 팀장은 지난해 생성형 AI로 구정 홍보용 음악 앨범 '동구동락'을 제작·배포했다. 올해는 보도자료 작성 도우미 'AI 홍주'를 개발해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조 주무관은 보건사업 자료 분석과 설문조사, 우수 사례 발굴 등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올해 지역 보건사업 우수 사례 발굴 역량 강화 평가대회에서 AI 업무 적용 사례 등을 발표해 우수상을 받았다.

박 주무관은 AI 활용 강사로 활동하며, 절주 문화 확산 캠페인 '절주하이소' 참여 업소 14곳의 QR 설문 웹페이지와 구강보건사업 웹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 업무에 활용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행정 분야에 첨단 AI 기술을 접목하고 직원들의 AI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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