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또 일낼까… 900만 뷰 '이사통'으로 증명한 '로맨스 맛집' 김영광X채수빈 조합으로 돌아오는 韓 드라마 ('나를충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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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에 이어 또 한번 로맨틱 코미디에 성공할 수 있을까.
공개된 스틸 속에서 백호랑(김영광)은 인공 심장 배터리 방전 이후 혼란스러운 일상을 보내다 자신을 충전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나보배(채수빈)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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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민서영 기자) 넷플릭스가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에 이어 또 한번 로맨틱 코미디에 성공할 수 있을까.
넷플릭스 측은 22일 새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의 분위기를 담은 보도스틸 22종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9일 공개되는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성과 전기 능력을 갖춘 여성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영광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아 판타지 설정이 가미된 K-로코의 재미를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백호랑(김영광)은 인공 심장 배터리 방전 이후 혼란스러운 일상을 보내다 자신을 충전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나보배(채수빈)를 만난다. 나보배 역시 전기가 통하지 않는 이른바 '인간 고무장갑'인 백호랑과 엮이며 삶의 변화를 겪는다. 특히 나보배를 끌어안은 채 심박수를 확인하는 백호랑의 모습과 잠결에도 백호랑의 손을 잡아주는 나보배의 장면이 담겨 두 사람의 '충전 계약'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의 몰입도를 높일 주변 인물들의 면면도 드러났다. 톱스타 지은호(차우민)는 나보배의 1호 팬으로 등장해 백호랑과의 관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TS그룹의 트러블 메이커 최도윤(정재광)은 백호랑과 사촌 지간이자 라이벌로서 신경전을 벌이며 긴장감을 더한다. 한림기획 본부장 한설희(신도현)는 백호랑을 원하게 되면서 두 주인공의 관계에 변수로 작용한다.
그 외에도 비서실장 윤재호(허동원), TS그룹 회장 공만설(김미경), TS호텔 사장 백경진(김혜은)이 출연해 이야기를 풍성하게 채운다. 감독 염민규(양현민)와 나보배의 절친 조서정(김아영)이 가세하며, 태권도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나지혜 역의 공민정이 특별출연한다.
한편 넷플릭스는 올해 초 공개된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공개 2주 차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오른데 이어 시청 수 900만 회를 기록했으며, 총 60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흥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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