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미국발 'CPU' 훈풍… 코리아써키트 등 PCB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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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 증시에서 중앙처리장치(CPU) 관련 반도체주가 급등한 여파로 국내 인쇄회로기판(PCB)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코리아써키트(00781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49% 상승한 6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PCB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데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CPU 관련주가 급등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AI 투자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 속에 CPU 수요 확대 전망이 부각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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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 증시에서 중앙처리장치(CPU) 관련 반도체주가 급등한 여파로 국내 인쇄회로기판(PCB)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코리아써키트(00781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49% 상승한 6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심텍(+15.76%), 대덕전자(+13.35%), 이수페타시스(+4.90%) 등도 강세다
국내 PCB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데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CPU 관련주가 급등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약 10% 뛰었고, 인텔과 Arm도 각각 12% 넘게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역시 4.3% 올랐다. AI 투자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 속에 CPU 수요 확대 전망이 부각된 영향이다.
메타의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Muse)'가 미국 앱스토어 1위에 오른 점도 반도체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AI 추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다. AI 에이전트 이용이 확산돼 CPU 사용량이 증가할 경우 서버 증설과 함께 고성능·고사양 부품 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AI 서버용 고사양 PCB의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이수페타시스의 성장 동력으로 고다층·고집적 기판 수요 확대와 다중적층(MultiLam), 고밀도회로기판(HDI) 확산을 꼽는 한편,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6% 상향한 17만 원으로 제시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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