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양양~제주 취항 1년…편도 1255편 17만7741명 승객 수송

최훈 2026. 9. 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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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제주 하늘길을 다시 연 파라타항공이 첫 취항 1년을 맞았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 이후 올해 8월 31일까지 11개월간 모두 1255편(편도 기준)을 운항해 17만7741명의 승객을 수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양~제주 노선은 파라타항공의 첫 취항 노선이자 첫 국내선으로, 2023년 5월 옛 플라이강원이 운항을 중단한 이후 끊겼던 양양~제주 하늘길을 2년 4개월 만에 다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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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타항공은 4호기이자 2번째 A320 기종을 도입하고 8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양~제주 하늘길을 다시 연 파라타항공이 첫 취항 1년을 맞았다.

취항 이후 양양~제주 노선에서 17만7000여 명의 승객을 수송하며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 이후 올해 8월 31일까지 11개월간 모두 1255편(편도 기준)을 운항해 17만7741명의 승객을 수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양~제주 노선은 파라타항공의 첫 취항 노선이자 첫 국내선으로, 2023년 5월 옛 플라이강원이 운항을 중단한 이후 끊겼던 양양~제주 하늘길을 2년 4개월 만에 다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특히 첫 취항 당시부터 높은 탑승률을 보인 데 이어 꾸준히 승객이 이어지면서 양양국제공항의 국내선 수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파라타항공은 이를 기반으로 일본과 베트남 등 국제선 운항에 나서는 등 취항 1년 만에 노선망을 빠르게 확대했다.

지난해 11월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 파라타항공은 올해 삿포로와 하노이 등으로 국제선 네트워크를 넓혔으며, 오는 11월에는 첫 중국 노선인 선전 취항도 앞두고 있다.

양양~상하이 등 양양발 국제선 운항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어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국제선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양양에서 제주로 향했던 첫 비행을 시작으로 어느덧 고객들과 함께한 시간이 1년을 맞았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더 좋은 여행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첫 취항 1주년과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모든 항공편에서 탑승객들에게 임직원의 감사 메시지를 담은 편지와 한과를 제공하는 기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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