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서 듣는 모차르트 '마술피리'"…수원시향 무료 '가을 음악회'

김정한 기자 2026. 9. 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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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예술과 귀를 울리는 클래식 음악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수원시립미술관은 10월 1일 오전 11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전시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무대가 펼쳐지는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전시장에서는 미술 전시 '확장팩: 아티스틱 리서치'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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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특별무대…영화 '여인의 향기' OST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10월 1일 11시
수원시향 아트인사이드 가을음악회 (수원시립미술관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시각 예술과 귀를 울리는 클래식 음악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수원시립미술관은 10월 1일 오전 11시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전시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자리다.

현악 4중주와 목관 5중주가 무대에 올라 알기 쉬운 해설을 곁들인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젠킨스의 '팔라디오 1악장', 영화 '여인의 향기' OST 중 탱고 '간발의 차이로' 등으로 짜였다. 귀에 익은 명곡들을 골라 클래식이 낯선 사람도 편안하게 빠져들도록 이끈다.

무대가 펼쳐지는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전시장에서는 미술 전시 '확장팩: 아티스틱 리서치'가 열리고 있다. 창작자가 모은 다양한 자료가 예술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다. 작가의 세계를 탐색하고 퀴즈를 풀어보는 체험 행사도 상시 열리고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예약할 필요 없이 당일 찾아오면 음악과 미술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오민범 수원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이 정성껏 준비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만나 깊어가는 가을날 다정한 기억을 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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