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공식몰 ‘AI 엔진 최적화’ 적용…시스템 구축 후 구매 7.4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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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공식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에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인공지능(AI) 기반 쇼핑 환경을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GEO는 챗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가 웹페이지 내 상표, 단가, 제품 설명 등을 원활하게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조를 가공하는 기술이다.
풀무원은 향후 AI가 소비자 의도를 파악해 제품 추천부터 결제까지 지원하는 'AI 쇼핑 에이전트' 도입을 검토하는 등 관련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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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4개월 만에 방문자 2.3배·결제 건수 7.4배 대폭 증가
주요 식품 플랫폼 중 AI 가시성 평가 1위 차지
AI 쇼핑 에이전트 연계 등 고객 경험 고도화 추진

GEO는 챗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가 웹페이지 내 상표, 단가, 제품 설명 등을 원활하게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데이터 구조를 가공하는 기술이다. 최근 AI 추천을 거쳐 구매로 이어지는 이커머스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전략이다.
풀무원은 올해 초부터 공식 플랫폼의 데이터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AI 전용 상품 카탈로그를 별도로 제작해 품목명, 상표, 제품 분류, 가격, 수량 상태 등 핵심 항목을 일목요연하게 데이터화했다. 아울러 상세 페이지의 후기와 영양성분 등 주요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돈하고, 요약 정보를 자동 생성·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효율을 올렸다.
기술 적용 이후 관련 실적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2026년 4월 기준 도입 전후 4개월간의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방문자 수는 2.3배 늘었으며 결제 건수는 7.4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주요 식품 기업의 온라인 플랫폼 6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AI 가시성 조사에서도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퍼플렉시티 등 주요 검색 엔진 인용도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풀무원은 향후 AI가 소비자 의도를 파악해 제품 추천부터 결제까지 지원하는 ‘AI 쇼핑 에이전트’ 도입을 검토하는 등 관련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박철진 풀무원 AX커머스 담당은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소비자의 정보 탐색 방식이 급변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쇼핑 경험 혁신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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