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출판 창작자 위한 '플랫폼P' 입주사 모집 [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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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오는 27일까지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플랫폼P'에 입주할 출판 및 출판 인접 분야의 창작자와 기업을 모집한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플랫폼P는 출판인과 콘텐츠 창작자가 업무와 창작 활동에 집중하고, 입주사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출판문화 창작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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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오는 27일까지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플랫폼P’에 입주할 출판 및 출판 인접 분야의 창작자와 기업을 모집한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플랫폼P는 출판인과 콘텐츠 창작자가 업무와 창작 활동에 집중하고, 입주사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출판문화 창작 거점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입주실 3실과 오픈오피스 14석 등 총 17개 공간의 새 입주사를 선발한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어 초기 창업자도 업무와 창작 활동을 위한 안정적인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출판문화 관련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이다. 예비창업자는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증 또는 출판사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출판업을 비롯해 그래픽디자인, 전자책 제작, 번역, 교정·편집, 웹소설, 출판유통 등 출판 분야와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오디오북, 북튜브, 사진, 영상, 굿즈·폰트 디자인, 콘텐츠 창업 등 출판 인접 분야다.
선발된 입주기업은 회의실·편집실·멀티미디어실 등 센터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출판 특강과 워크숍, 멘토링, 북페어·북토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 지원 등 사업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며, 이후 심사를 거쳐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입주사는 입주설명회와 공간 추첨·계약 체결 등을 거쳐 11월 중 입주할 계획이다.

한편, 입주기업들은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입주기업 도서 2권이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40선에 선정됐으며, 같은 해 입주기업 12곳은 일본 ‘도쿄아트북페어’에 공동부스로 참가해 현지 독자들과 만났다.
올해에는 입주 작가 민지형의 장편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가 넷플릭스 영화로 제작돼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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