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사실혼' 박정수♥정을영, 마침내 웨딩드레스 입었다…'파격' 레더 재킷 자태

이지현 2026. 9. 2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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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수와 정을영 감독이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연인의 깊이를 웨딩화보에 담았다.

최근 웨딩 매거진 '웨딩H'는 "함께 지나온 계절과 수많은 순간이 쌓여 완성된 사랑의 깊이"라는 문구와 함께 박정수와 정을영 감독이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정을영 감독은 선글라스와 레더 재킷으로 멋을 냈고, 박정수는 풍성한 화이트 웨딩드레스 위에 블랙 레더 재킷을 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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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박정수와 정을영 감독이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연인의 깊이를 웨딩화보에 담았다.

최근 웨딩 매거진 '웨딩H'는 "함께 지나온 계절과 수많은 순간이 쌓여 완성된 사랑의 깊이"라는 문구와 함께 박정수와 정을영 감독이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실제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신랑·신부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정을영 감독은 클래식한 블랙 턱시도에 타이를 매치했고, 박정수는 플라워 모티브의 튜브톱 드레스와 쇼트 베일을 착용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꽃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부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층 과감한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정을영 감독은 선글라스와 레더 재킷으로 멋을 냈고, 박정수는 풍성한 화이트 웨딩드레스 위에 블랙 레더 재킷을 걸쳤다. 서로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는 두 사람 특유의 편안한 호흡이 묻어났다.

박정수의 단독 웨딩드레스 자태도 눈길을 끌었다. 풍성하게 퍼지는 미카도 실크 소재의 드레스에 허리선을 강조한 블랙 레더 재킷을 더해 전형적인 웨딩화보와는 다른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튜브톱 드레스부터 풍성한 스커트, 블랙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흑백으로 완성된 이번 화보에는 화려한 연출보다 두 사람이 함께 쌓아온 시간 자체가 강조됐다. 서로를 바라보거나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정을영 감독이 박정수의 허리를 감싼 채 눈을 맞추는 장면 등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박정수와 정을영 감독은 25년째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법적인 혼인 관계에 얽매이기보다 서로의 동반자로 함께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정수는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정을영 감독과의 관계를 솔직하게 언급해 왔다. 특히 정을영 감독의 아들인 배우 정경호와도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화보가 완성됐다. 웨딩H 역시 두 사람의 화보를 "함께 지나온 계절과 수많은 순간이 쌓여 완성된 사랑의 깊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박정수는 1975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2년 만인 1997년 합의 이혼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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