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다!" 2만 명 몰렸다…'핫플' 된 부산 북항

2026. 9. 22.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길이 3m가 넘는 상어가 출몰한 부산 북항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상어를 수족관이 아닌 이곳 공원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부산은 때아닌 상어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상어를 본 딴 부산 돔 아레나에 상어빵까지 여러 이야기를 쏟아냅니다.

[강철호/부산 동구청장 : 상어 한 마리의 작은 인연이 부산 동구의 북항을 전국에 다 알렸습니다. 상어 이름과 캐릭터를 공모전을 통해서 시민들과 함께 좋은 추억과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길이 3m가 넘는 상어가 출몰한 부산 북항에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이 상어를 보려고 2만 명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KNN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북항 상어가 매끈한 지느러미를 자랑하고는 유유히 사라집니다.

마치 팬서비스라도 하듯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조성근/경기도 김포시 : 상어가 생각보다 엄청 크고, 최대한 사람들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뭔가 쇼를 보여주듯….]

살아있는 상어를 수족관이 아닌 이곳 공원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부산은 때아닌 상어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2만 명 넘게 찾는 등 전국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북항 상어는 SNS에서도 유명 스타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캐릭터를 만들고, 이름을 붙이는 게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상어를 본 딴 부산 돔 아레나에 상어빵까지 여러 이야기를 쏟아냅니다.

[송승훈/'부캉이(북항 상어)' 캐릭터 제작자 : '부캉이'의 춤추는 영상을 만들었거든요. 또다시 부산이 화제가 되고 관광수요가 생기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효자 상어의 등장에 관할 지자체도 함박웃음입니다.

내친김에 부기처럼 구청 대표 캐릭터로 만들겠다는 심산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친숙한 아기상어의 고향이 이곳 부산 앞바다라 이야기의 연결성도 좋습니다.

[강철호/부산 동구청장 : 상어 한 마리의 작은 인연이 부산 동구의 북항을 전국에 다 알렸습니다. 상어 이름과 캐릭터를 공모전을 통해서 시민들과 함께 좋은 추억과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한편 새끼상어 목격설도 나돌지만 국립수산과학원은 출산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전재현 KNN, 화면제공 : 시청자 정우석)

KNN 조진욱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