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충전한 황유민, 바로 LPGA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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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국내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우승 경쟁한 스타플레이어 황유민(23)이 이번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유민은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샷 정확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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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주 국내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우승 경쟁한 스타플레이어 황유민(23)이 이번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438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이 대회는 3라운드 54홀 경기다.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황유민으로서는 LPGA 투어에 대부분인 4라운드 경기보다 하루를 버는 셈이다.
LPGA 투어 루키 황유민은 올해 국내 투어에 2번 참가해 모두 공동 6위로 톱10에 입상했다.
황유민은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샷 정확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유민은 현재 LPGA 투어 평균 드라이브 거리 47위(268.87야드)에 드라이브 정확도 149위(56.98%)다. 티샷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멤버들 중 거의 최하위다. 티샷이 흔들리면서 그린 적중률도 105위(65.3%)로 낮아졌고, 이 때문에 버디 기회를 만들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그나마 그린 적중시 퍼트 수 34위(1.79개)의 퍼팅감으로 버텼다.
2월 초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5위 이후로 톱10에 들지 못한 황유민은, 특히 6월 초 US여자오픈부터 지난달 말 FM 챔피언십까지 최근 나온 9경기에서 6번 컷 탈락했다. 완주한 3경기에서는 '공동 27위-공동 42위-공동 42위'를 차례로 써냈다.
올 시즌 상금 순위는 66위(40만9,248달러), CME 포인트 60위, 그리고 관심이 집중되는 신인상 포인트는 2위에 자리했다.
현재 샷을 교정하고 있는 황유민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좋은 샷을 여러 번 보여주었다. 국내 무대에서 샷뿐만 아니라 멘탈적으로도 충전의 시간을 보낸 황유민은 다시 LPGA 투어 정상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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