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악마의 편집이었나‥22기 현숙, 광수와 대화 녹취 반전 이유 “숨 안 쉬어져”[어제TV]

하지원 2026. 9. 2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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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현숙이 광수와 대화를 녹음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9월 21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6기 광수(정일대)와 22기 현숙(김소연)이 출연한 가운데 현숙의 입장을 담은 VCR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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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연애전쟁’
JTBC ‘연애전쟁’
JTBC ‘연애전쟁’
JTBC ‘연애전쟁’

[뉴스엔 하지원 기자]

'나는 솔로' 22기 현숙이 광수와 대화를 녹음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9월 21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6기 광수(정일대)와 22기 현숙(김소연)이 출연한 가운데 현숙의 입장을 담은 VCR이 공개됐다.

이날 현숙은 "200만 원 사건 이후로 (광수가) 돈 많이 나왔다고 구박하고 혼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숙은 "사귀고 두 달 정도 지나서 카드값이 200만 원이 나왔다더라. 200만 원이 없어서 지인이게 빌려야 한다고 했다. 마치 나 때문에 그렇게 나온 거라는 취지로 이야기해서 내역서를 보고 나한테 쓴 거면 100만 원을 부담하겠다고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숙은 "'왜 나를 의심하냐'라고 하더라. 내 잘못된 점을 계속 얘기했다. 난 거기에 반박을 못하겠다. 힘들고 숨이 안 쉬어진다. 나중에는 녹음을 한 거다. 들어보고 집에 가서 제정신일 때 들어본다"라고 녹취의 배경을 전했다.

반면 광수는 "돈을 바라지 않았고 돈 달라고도 하지 않았다. 좀 줄였으면 좋겠다는 뉘앙스로 얘기했다. '나랑 쓴 거 보여주면 돈 줄게'라고 해서 너무 놀랐다. 이게 연인 관계인가 싶었다"라고 토로했다.

현숙은 결국 몇 개월 지난 후에야 카드 내역서를 확인했다고. 현숙은 "실제로 나한테 쓴 금액은 100만 원도 안 됐다. 그 사건 이후로 내가 90%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광수는 "200만 원 중 80% 정도는 썼다고 생각한다"라고 반박했다.

서장훈은 "놀라운 게 둘이 진짜 똑같은 사람끼리 만났다"며 서로를 똑같이 지치게 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에서는 현숙이 대화를 몰래 녹음해온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한 시청자는 현숙의 계정에 찾아가 "어제 방송보고 다시 방문했어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현숙은 "다음주 월요일 방송도 봐주세요. 담주 방송 끝나고 나면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하실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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