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채무’ 장동주, BJ 변신→기업 대표 반전 근황 …父 경영수업 받고 IPO 노린다[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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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은퇴를 선언했던 장동주가 이번에는 '기업인'으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라이브 방송 크리에이터로 월 최대 4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의 기업공개(IPO)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은퇴 선언과 수십억원대 채무 고백, 라이브 방송 크리에이터 전향에 이어 이번에는 기업 대표로 IPO까지 준비하고 있는 장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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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은퇴를 선언했던 장동주가 이번에는 '기업인'으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라이브 방송 크리에이터로 월 최대 4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의 기업공개(IPO)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장동주 측에 따르면 장동주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우선그룹은 IPO를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배우 활동을 통해 쌓은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분야 경험에 아카데미와 에이전시 사업 경험을 더해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투자와 문화예술, 공간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본격적인 기업 운영에 나선 것.
현재 우선그룹은 우선인베스트먼트와 우선스테이, 콜링아트센터, 광대연기학원, 디더블제이성수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장동주 측은 각 계열사의 전문성을 연결해 사업 간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장동주는 부친으로부터 경영 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은퇴 이후 단순히 방송 활동만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기업 경영까지 직접 챙기며 완전히 다른 삶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동주의 최근 행보는 불과 몇 달 전과 비교하면 더욱 극적이다. 그는 지난 5월 수십억원대 채무를 고백한 뒤 돌연 배우 은퇴를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휴대전화 해킹과 금전 협박 피해를 입는 과정에서 막대한 빚을 떠안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라이브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 방향을 틀었다. 첫 방송부터 약 2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기록했고 틱톡 라이브 시작 3주 만에 상위 등급인 A1 리그에 진입했다.
수익도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장동주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하루 평균 약 100만원, 월평균 3000만~4000만원을 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0월에는 직접 MC로 나서는 엑셀 라이브 방송까지 론칭할 예정이다. 배우에서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데 이어 이제는 직접 콘텐츠를 이끄는 진행자 역할까지 맡게 된 것.
그러나 연기 복귀 가능성을 완전히 닫은 것은 아니다. 장동주는 앞서 남은 채무를 모두 갚는 것이 최우선이라면서 모든 책임을 다한 뒤 기회가 온다면 다시 배우로 인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배우 은퇴 선언과 수십억원대 채무 고백, 라이브 방송 크리에이터 전향에 이어 이번에는 기업 대표로 IPO까지 준비하고 있는 장동주. 불과 몇 달 사이 완전히 달라진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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