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년회의소,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및 AI 활용 교육’ 개최

김경우 기자 2026. 9. 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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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는 21일(월) 오후 2시 울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6년 울산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보이스 피싱 예방 및 AI 활용 교육'을 개최했다.

울산 지역 청년단체인 울산청년회의소(정래희 회장)가 21일 월요일 오후 2시 울산 남구청 대강당 현장에서 '2026년 울산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보이스 피싱 예방 및 AI 활용 교육'을 열었다.

본 일정은 노년층을 노리는 금융사기 범죄 예방책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생태계에 어르신들이 원활히 적응해 일상적 활용성을 향상할 목적으로 준비됐다.

단순 이론 설명 위주의 방식 대신 직관적인 실제 사례 공유와 현장 실습에 초점을 맞췄다.

고령층에 집중되는 보이스피싱 관련 최신 피해 정황을 살피고 의심 전화를 받았을 때의 구체적 조치 방법과 생활 수칙을 전달해 안전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뒤이어 챗GPT를 위주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교육도 함께 펼쳐졌다.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각자의 휴대전화 단말기로 AI와 질의응답을 직접 주고받는 등 요긴한 최신 디지털기법을 다루는 요령을 체득하며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교육 과정을 마친 한 어르신은 "뉴스에서만 접하던 보이스피싱 대처법을 알기 쉽게 배우고, 생소했던 스마트폰 AI 기능도 직접 써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정래희 회장은 "급격한 디지털화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청년회의소 측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을 보살피고 상생하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꾸준히 선보일 방침이다.

김경우 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