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보험금, 유가족이 찾고 받기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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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고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한라이프(대표 천상영)가 유가족의 금융자산 이전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고인의 보험 가입 여부와 계약 내용을 유가족에게 먼저 안내하고 보험금 청구까지 비대면으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면서다.
안심상속 서비스를 이용한 유가족에게 신한라이프가 보유한 고인의 보험 계약 정보를 먼저 안내하고 보험금 청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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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보험정보 선제적 안내
보험금 청구도 비대면으로
출시 두달새 2천명 넘게 활용

시니어 고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신한라이프(대표 천상영)가 유가족의 금융자산 이전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고인의 보험 가입 여부와 계약 내용을 유가족에게 먼저 안내하고 보험금 청구까지 비대면으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면서다. 상속 관련 보험사의 금융서비스가 단순히 고인의 재산과 보험 계약을 '조회'하는 단계에서 실제 보험금을 '찾고 받는' 단계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지난 6월 말 행정안전부의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와 연계한 '유가족 금융안심' 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안심상속 서비스를 이용한 유가족에게 신한라이프가 보유한 고인의 보험 계약 정보를 먼저 안내하고 보험금 청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신한라이프는 안심상속 서비스를 신청한 유가족에게 관련 보험 계약 정보를 선제적으로 안내해 보험금 청구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에 지정된 수익자에게도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보험 계약자가 생전에 보험금 수익자를 별도로 지정하지 않은 경우 유가족이 고인의 보험 가입 사실이나 보험금 정보를 제때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어서다.
서비스 이용도 이어지고 있다. 출시 후 약 두 달 동안 유가족 2000여 명이 신한라이프를 통해 고인의 보험 계약 정보를 안내받았다. 과거에는 고인의 금융 내역을 확인한 뒤 다시 보험사에 계약 내용과 보험금 청구 절차를 문의해야 했지만 보험사가 관련 계약 정보를 먼저 안내하면서 이 같은 절차를 한 단계 줄인 셈이다.
신한라이프는 보험 계약을 확인한 후 실제 보험금을 받는 과정도 비대면으로 간소화했다. 지정 수익자는 '신한SOL라이프' 애플리케이션과 콜센터 등을 이용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사망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현재 비대면 사망보험금 청구는 지정 수익자에게 제공되고 있지만 오는 10월부터 법정상속인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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