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5연패 심판에게 달렸다?…ABS는 물론 비디오판독까지 없다니 [나고야 LIVE]

이종서 2026. 9. 21.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말 심판에게 잘보여야 하는 것일까.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 종합공원 야구장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대만 매체 '운동시계'는 지난 20일 한국 선수를 조명하면서 곽빈을 두고 '이번 대회는 KBO리그의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이 적용되지 않아 주심의 존이 좁아질 경우 곽빈의 제구력에 큰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공식 훈련. 류지현 감독이 선수단과 미팅을 갖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9.16/

[오카자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정말 심판에게 잘보여야 하는 것일까.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 종합공원 야구장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류 감독을 비롯한 8개국은 1차전 하루 전인 20일 감독자 룰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세부 규정 등을 논의했다.

KBO리그에서 사용하는 자동 볼판정시스템(ABS)은 이번 대회에 없다. 이와 더불어 비디오 판독도 없다. 결국 심판의 최초 판정이 중요해졌다.

ABS에 익숙한 KBO리그 선수들로서는 다소 동요될 수도 있는 부분. 대만 언론 또한 이 부분을 짚기도 했다.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공식 훈련. 곽빈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9.15/

대만 매체 '운동시계'는 지난 20일 한국 선수를 조명하면서 곽빈을 두고 '이번 대회는 KBO리그의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이 적용되지 않아 주심의 존이 좁아질 경우 곽빈의 제구력에 큰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하기도 했다.

곽빈은 소집 직후 인터뷰에서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들어가면 심판님께 인사 잘하고 불만을 티 내지 말아야할 것 같다. 그런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9회 종료 시 동점일 경우 10회부터 주자 1,2루 배치 후 승부치기가 진행되게 됐다. 또한 스피드업 규정도 있어 투수는 주자가 없을 시 20초 내 투구를 해야 한다. 구원 투수는 최소 3타자 상대 규칙은 없다. 타자는 투구 제한 시간 20초가 시작된 시점부터 10초 내로 타석에 입장해야 한다.

승패 동률 시 1.동률 팀간 경기에서 승리팀, 2.동률 팀간 경기에서 TQB(득점/공격이닝)-(실점/수비이닝) 3. 동률 팀간 경기에서 TQB 대비 최소 자책점 순 (자책점-TQB) 4.동률 팀 간 경기에서 팀 타율 순서 5.동전 던지기 식으로 된다.

콜드게임의 경우 5회 이후 15점, 7회 이후 10점 이상이며 결승전은 미적용된다.

아울러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선발 투수 예고를 좌/우 투수로만 정해졌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를 마치고 1시간 이내에 다음날 선발투수를 공지하기로 했다.
오카자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