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전망대]'물러설 곳 없는' 한화, 선수 육성+ 기존 주전 조화로 '유종의 미' 거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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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낼 수 있는 최선의 그림을 보여줘야 할 때다. 7연패에 빠진 한화 이글스는 상대적 우위에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2연전, 주말전 등 3경기를 치른다.
사실상 가을야구를 뒤로 하게 된 한화는 상대 전적 10승 3패로 우위에 있는 8위 롯데와 오는 22-23일 주중 2연전을 펼친다.
시즌 끝자락에서 상대 우위에 있는 롯데에 연승을 챙겨놔야, 열세인 NC에게도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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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자 3경기 연속 벤치행, 유민 등 육성 난제

만들어 낼 수 있는 최선의 그림을 보여줘야 할 때다. 7연패에 빠진 한화 이글스는 상대적 우위에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2연전, 주말전 등 3경기를 치른다. 잔여 경기가 13경기로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신구 자원의 조화로 최대치의 전략을 세워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
한화는 지난 19-29일 LG 트윈스와의 주말 2연전을 모두 패하면서 7연패로 리그 9위에 머물고 있다.
사실상 가을야구를 뒤로 하게 된 한화는 상대 전적 10승 3패로 우위에 있는 8위 롯데와 오는 22-23일 주중 2연전을 펼친다. 첫 경기에선 류현진을 선발로 앞세운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6일 KT 위즈전에서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으로 호투하며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했다.
롯데 타선을 상대한 경험이 올 시즌 2경기로 적은 편이지만, 모두 승리로 마쳤던 게 초반 흐름을 가져오는데 유리한 점이다. 다만 최근 롯데의 황성빈, 한동의, 고승민, 손성빈 등을 중심으로 타선이 살아난 게 분위기를 좌우할 변수다.
관건은 한화의 타력이다. 현재 한화는 아시안게임 차출로 자리를 비운 문현빈·노시환의 공백을 박정현과 유민, 한지윤 등으로 메우고 있다.
젊은 선수들을 위한 기회 차원이었으나, 현실은 기대와는 달랐다. 새 주전들의 경기력이 부진한 가운데 기존 자원마저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박정현은 지난 15일부터 주전으로 출전한 5경기 21타석에서 3안타 1홈런 4타점 7삼진을, 한지윤도 20타석에서 7안타 1홈런 7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유민은 선발 출전한 4경기 16타석에서 1안타, 홈런 없이 2타점 9삼진에 그쳤다.

특히 유민이 우익수 자리로 나서면서 요나단 페라자는 최근 3경기 벤치에만 머물렀다. 올 시즌 124경기에서 타율 0.292(432타수 126안타) 20홈런 67타점 8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18로 활약한 외인 타자를 기용하지 않는 것에 대한 우려감이 나오는 대목이다. 김경문 감독은 "유민에 더 많은 기회를 줘 보려 한다"며 페라자의 휴식 이유를 전했다.
여기에 중심타자 강백호가 최근 타격감이 침체돼 있는데다, 김태연도 손가락 부상으로 복귀한 뒤 다시 감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위기 속 롯데 22일 선발 박세웅(평균자책 4.70)을 얼마나 공략해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시즌 끝자락에서 상대 우위에 있는 롯데에 연승을 챙겨놔야, 열세인 NC에게도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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