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8살 연상' 고경표 반말 제안에 선 그었다…"막 대할까 겁나"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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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비가 유쾌한 입담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일 tvN 예능 '식스센스: B사이드'(이하 '식스센스') 2회에서는 고경표가 비비에게 "근데 오늘 약간 형서가 태닝을 했나?"라며 비비의 피부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비비는 말을 서로 편하게 하자는 고경표의 제안에 "너무 오빠다"라고 거절했다. 고경표가 "나 90년생이다"라고 말하며 거절 이유에 관해 묻자 비비는 고경표와의 나이 차가 8살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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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유쾌한 입담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일 tvN 예능 '식스센스: B사이드'(이하 '식스센스') 2회에서는 고경표가 비비에게 "근데 오늘 약간 형서가 태닝을 했나?"라며 비비의 피부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송은이도 구릿빛이라며 고경표의 말에 맞장구쳤다. 깜짝 놀란 비비는 "어 진짜요?"라고 말하며 자기 피부가 탔는지 팔을 뻗어 바라보았다. 그는 팔을 벅벅 긁으면서 "태닝은 안 했고 제가 별로 선크림을 바르는 스타일은 아니다. 근데 되게 아웃도어 파다"라고 말하며 그의 피부가 더 어두워 보이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송은이는 비비의 '아웃도어 파' 단어 선택에 웃은 후 좀 있으면 실내 파가 올 거라며 유재석의 등장을 예고했다.

앞서 비비는 말을 서로 편하게 하자는 고경표의 제안에 "너무 오빠다"라고 거절했다. 고경표가 "나 90년생이다"라고 말하며 거절 이유에 관해 묻자 비비는 고경표와의 나이 차가 8살임을 말했다. 덧붙여 비비는 "제가 반말하면 막 대할까 봐 겁이 난다"라고 걱정하자 고경표가 괜찮다고 답해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비비는 2018 SBS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듬해 디지털 싱글 '비누'로 정식 데뷔했다. 2024년에 발행한 싱글 앨범 '밤양갱'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고 이 인기에 힘입어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등을 수상했다. 그는 본명 김형서로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이며 영화 '화란'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여우상을 받았으며 드라마 '최악의 악', '열혈사제2', '강남 비-사이드' 등 굵직한 작품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그는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서 비키니 노출과 남성 댄서들과의 파격적인 안무로 온오프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식스센스는' 진짜 속에 숨겨진 정교한 가짜를 찾는 tvN의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tvN과 티빙을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N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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