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 공모 선정…국비 24억 확보

전창해 2026. 9. 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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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도는 공모 선정을 통해 청주시 소각시설 굴뚝에서 버려지는 폐가스의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설비를 설치하고, 제천시 공공하수처리장 내 낡은 태양광 발전설비(902㎾)를 교체하는 온실가스 감축설비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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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도청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규모 에너지 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시설의 폐에너지 회수·이용설비·연료전환·고효율 기기 교체 및 설치 비용을 국비로 일부(50%) 지원하는 정책이다.

충북도는 공모 선정을 통해 청주시 소각시설 굴뚝에서 버려지는 폐가스의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설비를 설치하고, 제천시 공공하수처리장 내 낡은 태양광 발전설비(902㎾)를 교체하는 온실가스 감축설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1천495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충북도는 내다봤다.

이는 소나무 22만6천5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장기봉 도 환경산림국장은 "도내 지자체의 온실가스 감축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50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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