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옥경이 7년 간호 끝→기적 일어났다 "1년 째 치매 진행 멈춰" [MHN:픽]

서은수 2026. 9. 21.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태진아가 아내 옥경이의 치매 진행 상태를 전했다. 태진아는 지난 19일 채널 '미스&미스터트롯'에 공개된 콘텐츠 '밴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이옥형 씨의 근황을 직접 전했다.

또 아내의 치매 진행 상태에 대해 그는 "치매 진행이 멈췄다. 꺾인 상태가 거의 1년째 이어지고 있다. 더 진행되지 않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지난 2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치매 발병 7년이 지난 아내와 병원을 방문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진아 "치매 더 진행되지 않아 감사"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MHN 서은수 기자) 가수 태진아가 아내 옥경이의 치매 진행 상태를 전했다.
태진아는 지난 19일 채널 '미스&미스터트롯'에 공개된 콘텐츠 '밴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 이옥형 씨의 근황을 직접 전했다.
아내의 건강 상태를 묻는 말에 그는 "요즘에는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휠체어 타고 방송국에 동행했던 일화를 떠올린 그는 "요즘은 그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 힘들어서라기보다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출처:채널 '미스&미스터트롯'

태진아는 "올여름은 특히 너무 더워서 나오지 않았는데 가을이 되면 다시 함께 나오려고 한다"며 아내와 다시 외출할 계획을 밝혔다.
또 아내의 치매 진행 상태에 대해 그는 "치매 진행이 멈췄다. 꺾인 상태가 거의 1년째 이어지고 있다. 더 진행되지 않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7년째 이어진 간병 생활 속에서 병세가 더 나빠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출처:채널 '미스&미스터트롯'

두 사람이 1981년 8월 미국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태진아는 아내에게 한눈에 마음을 빼앗겨 6개월 넘게 쫓아다녔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당시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미국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나는 완전히 거지였다"고 털어놓았다. 김포공항에서 딱 45달러를 환전해 미국으로 떠났고, 비행기 표도 돈이 없어 편도 티켓만 끊었다는 것이다.
미국 생활 중 한국에 있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지만 귀국할 돈이 없어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며 "한국에 있던 동생이 내게 장례를 치른 사진을 보내줬다. 그걸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출처:채널 '미스&미스터트롯'

태진아는 1981년 이옥형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차남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루다.
태진아는 지난 2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치매 발병 7년이 지난 아내와 병원을 방문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