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하루에 두 계절…일교차 매우 커

이설아 2026. 9.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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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에는 초가을, 한낮에는 여름 날씨로, 하루 두 계절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일부 내륙과 산지는 한 자릿수로 내려갔는데요.

요즘 옷차림은 아침저녁의 선선함과 한낮 더위를 모두 고려하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서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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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에는 초가을, 한낮에는 여름 날씨로, 하루 두 계절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일부 내륙과 산지는 한 자릿수로 내려갔는데요.

하지만 한낮엔 서울이 30도 등 서쪽 지역은 30도 가까이 올라가 그만큼 기온의 일교차가 최대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요즘 옷차림은 아침저녁의 선선함과 한낮 더위를 모두 고려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 주 중반까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청명한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그러나 추석부터 구름이 많아지면서 주 후반엔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귀경 행렬이 본격화하는 주말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서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오늘 오전까지 강원 내륙 산지와 충북, 경북 내륙 지역엔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동풍이 불어와 서쪽 지역은 고온·건조해져 내일까지 수도권과 충청도는 대기가 건조하겠고, 경상도 해안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전주, 광주 30, 청주와 대전, 대구와 진주, 창원은 29도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부터 동해 먼바다엔 물결이 3.5미터로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송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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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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