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속버스에서 책 만난다…중앙고속·책과강연 ‘북BUS킹’ 캠페인

최용석 기자 2026. 9. 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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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객 운송기업인 중앙고속과 출판·지식 콘텐츠 플랫폼 책과강연이 추석 연휴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서를 제공하는 문화 캠페인 '북'BUS'킹'을 공동 개최한다.

중앙고속과 책과강연 관계자는 "지난 설 처음 진행한 북'BUS'킹 캠페인에 보내주신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 추석에도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귀성길 이동 시간 동안 책을 읽으며 잠시 여유를 갖고, 각 도서가 담고 있는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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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이어 두 번째…귀성길에 도서 무료 제공
경매·글쓰기 책 2권 소개, 이동시간 독서로 채운다
중앙고속과 책과강연이 공동 개최한 추석 귀성객 대상 독서 캠페인 ‘북‘BUS’킹’ 현장. 관계자가 고속버스 승차장에서 귀성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책과강연
국내 여객 운송기업인 중앙고속과 출판·지식 콘텐츠 플랫폼 책과강연이 추석 연휴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서를 제공하는 문화 캠페인 ‘북‘BUS’킹’을 공동 개최한다.

고속버스와 책을 연계해 이동 중 자연스럽게 독서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문화 캠페인으로, 지난 설 연휴 고속버스 좌석에 도서를 비치하는 방식으로 첫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추석에 두 번째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책과강연이 출간한 진성호(아마다군) 작가의 《경매로 빨리 고수익》과 전유정 작가의 《당신이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두 권을 귀성객에게 소개한다. 《경매로 빨리 고수익》은 저자가 자신의 경매 경험과 실전 사례를 10가지 스토리로 풀어낸 사례집으로, 실제 수익이나 투자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당신이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는 마흔 이후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과 글쓰기의 의미를 다룬 책으로,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아오며 미처 들여다보지 못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쓰기로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캠페인 기간에는 귀성길에 오른 승객들에게 도서를 직접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중앙고속의 운송 인프라와 책과강연의 출판 콘텐츠를 결합해 고속버스라는 일상적 이동 공간을 독서·문화 콘텐츠 접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중앙고속과 책과강연 관계자는 “지난 설 처음 진행한 북‘BUS’킹 캠페인에 보내주신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 추석에도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귀성길 이동 시간 동안 책을 읽으며 잠시 여유를 갖고, 각 도서가 담고 있는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추석 연휴 기간 중앙고속 운행 노선과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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