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와도 OK" 전국 하이엔드 캠핑장 어디? [하이엔드 휴양시설 캠핑장·글램핑장 추천]

남준식 기자 2026. 9. 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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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금전 지원과 숙박 협찬을 받지 않았습니다.

해발 800m 평창의 숲속에 자리한 휘게포레스트는 덴마크어 '휘게Hygge'가 뜻하는 아늑하고 평온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숲속 캠핑장이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사이트 간 간격을 넉넉하게 두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개별 개수대와 프리미엄 샤워실, 소품숍처럼 세련된 매점 등 5성급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편의시설도 갖췄다.

최고급 카라반과 리조트급 수영장을 결합한 이색적인 휴양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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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금전 지원과 숙박 협찬을 받지 않았습니다.

평창 휘게포레스트

평창의 자연을 담은 5성급 캠핑장

해발 800m 평창의 숲속에 자리한 휘게포레스트는 덴마크어 '휘게Hygge'가 뜻하는 아늑하고 평온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숲속 캠핑장이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사이트 간 간격을 넉넉하게 두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개별 개수대와 프리미엄 샤워실, 소품숍처럼 세련된 매점 등 5성급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편의시설도 갖췄다. 자연스러움은 그대로 두고 시설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 _ 캠핑사이트 8만 원, 스테이 16만 원부터.

춘천 엔더스뷰

카라반에서 만나는 지중해

최고급 카라반과 리조트급 수영장을 결합한 이색적인 휴양시설이다. 카라반 내부에는 호텔식 침구와 어메니티를 갖추고, 대형 창과 천창을 통해 주변 풍경과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에는 개별 데크와 아웃도어 주방이 마련돼 바비큐와 불멍도 가능하다. 특히 그리스 코르푸섬의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사계절 온수 파도풀 '티모니 비치'가 이곳의 랜드마크. 산과 홍천강을 배경으로 지중해풍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가격 _ 카라반 23만 원부터.

제주 에가톳 캐빈

제주 숲 속, 나만의 작은 오두막

에가톳egattoc은 오두막cottage을 뒤집은 단어로, 일상과는 반대되는 삶을 상징한다. 제주 안덕면 숲속에 자리한 에가톳 캐빈은 캠핑장보다 웰니스 리트릿에 가깝다. 침실과 욕실, 주방을 갖춘 독채형 캐빈에서 편하게 숙박하고, 요가, 명상, 독서, 다도 등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무언가를 많이 경험하기보다 자연 속에서 그저 쉬는 시간을 갖고 싶은 이에게 어울리는 곳이다. 가격 _ 캐빈 27만 원부터.

태안 글램키오

침실에서 서해 노을까지 한 걸음

바다 코앞의 입지에 호텔 같은 객실 컨디션을 더했다. 슈페리어부터 인피니티 디럭스, 패밀리 스위트, 프라이빗 샌즈 스위트 등 객실 선택의 폭이 넓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객실에서는 수영장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 쾌적한 객실에서 서해바다의 노을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가격 _ 글램핑 17만 원부터.

아산 도고파라다이스 캐빈파크

온천과 캠핑을 한 번에

캠핑의 낭만에 온천 리조트의 편안함을 더한 휴양형 캠핑장이다. 캐빈에 머물며 바비큐와 불멍을 즐기는 동시에 스파, 온천, 사우나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온천수를 활용한 스파 시설을 낮에는 물놀이로, 저녁에는 온천욕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 전통적인 캠핑보다는 물놀이와 온천, 캠핑의 감성을 함께 즐기려는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가격 _ 캐빈 16만 원부터.

인천 캠프노마드

6,000평 초대형 소나무숲 캠핑장

영흥도에 있는 6,000평 규모의 대형 캠핑장이다. 20년 이상 캠핑용품을 제조·판매해 온 기업이 운영한다. 두 개의 대형 수형장과 사우나를 갖춰 캠핑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 특히 통유리로 된 스페이스카라반은 객실 앞에 수영장이 가까이 배치돼 가족 이용객에게 인기가 많다. 캠핑용품 매장과 편의점도 운영해 장비나 먹거리를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다. 가격 _ 캠핑사이트 5만 원, 글램핑 10만 원, 스페이스카라반 21만 원부터.

용인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

아웃도어 브랜드가 만든 캠핑장

"텐트가 없어서 캠핑을 못 한다"는 말는 이곳에서 통하지 않는다. 텐트부터 컵 하나까지 스노우피크의 모든 장비를 렌탈할 수 있고, 브랜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 등 인근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장비가 없는 초보 캠퍼부터 브랜드 감성을 즐기는 마니아까지 폭넓게 찾을 만하다. 가격 _ 캠핑사이트 10만 원, 텐트스위트 30만 원, 쥬바코 50만 원부터.

양평 스테이네이쳐

검소하지만 고급스럽다

메타세쿼이아 나무로 둘러싸인 숲존부터 우중캠핑이 가능한 지붕 데크존, 단독 프라이빗존까지 사이트마다 개성이 뚜렷하다. 개별 부스로 마련된 샤워실과 그루밍룸 등 일반 캠핑장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깔끔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화려한 시설을 앞세우기보다 숲과 계곡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캠핑의 불편함을 세심하게 덜어낸 점이 돋보인다. 가격 _ 캠핑사이트 6만 원부터.

월간산 9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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