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7년째 치매 투병 아내에 “더 진행되지 않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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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가 7년째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이옥형 씨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을 통해 공개된 '밴라이브'에는 태진아가 출연해 아내의 현재 상태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이야기했다.
태진아는 아내의 건강 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요즘에는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아내가 외출을 선호하지 않는 만큼 현재는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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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가 7년째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이옥형 씨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미스&미스터트롯’을 통해 공개된 ‘밴라이브’에는 태진아가 출연해 아내의 현재 상태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이야기했다.
태진아는 아내의 건강 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요즘에는 밖에 나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올여름은 특히 너무 더워서 모시고 나오지 않았다”며 “가을이 되면 다시 함께 나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과거 방송 일정에 아내가 휠체어를 타고 함께했던 순간도 언급했다. 태진아는 “요즘은 그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며 “힘들어서라기보다는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내의 치매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태진아는 “치매 진행이 멈췄다. 꺾인 상태가 거의 1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더 진행되지 않아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아내가 외출을 선호하지 않는 만큼 현재는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다시 아내와 외출할 계획도 밝혔다.
한편 태진아는 1981년 이옥형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차남 이루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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