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진짜 재벌 회장님인 줄…"시청률 5% 냉장고·7% 해외여행 쏜다"

김준석 2026. 9. 2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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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냉장고에 이어 해외 포상휴가까지 내건 통 큰 시청률 공약으로 '회장님'다운 면모를 보였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주상욱은 회장 캐릭터에 걸맞은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놨다.

냉장고에 이어 해외여행까지 걸리자 셰프들은 주상욱을 '우리 회장님'이라고 부르며 갑자기 달라진 태도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는 냉혹한 빌런 회장으로 존재감을 보였던 주상욱이 현실에서는 냉장고와 해외여행을 내건 '통 큰 회장님'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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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주상욱이 냉장고에 이어 해외 포상휴가까지 내건 통 큰 시청률 공약으로 '회장님'다운 면모를 보였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주상욱과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셰프들과 만났다.

이날 주상욱은 등장부터 최근 작품에서 연기한 회장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셰프들을 향해 "데리고 나가 있어라"고 지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주상욱의 서늘한 말투에 셰프들은 순간 군기가 든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채정안 역시 주상욱을 바라보며 "부자상 느낌이 있다"고 거들었다.

그러나 실제 주상욱은 작품 속 냉혹한 회장과는 달리 평소 낚시를 즐기는 소탈한 '낚시광'이었다. 주상욱은 반전 취미와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주상욱은 회장 캐릭터에 걸맞은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놨다.

주상욱은 "시청률이 5%를 넘으면 냉장고를 한 대씩 주겠다"고 선언했다. 예상하지 못한 통 큰 약속에 셰프들은 놀라움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주상욱은 "시청률 7%가 넘으면 해외여행 포상휴가를 보내주겠다"고 한 단계 더 큰 약속까지 꺼냈다.

냉장고에 이어 해외여행까지 걸리자 셰프들은 주상욱을 '우리 회장님'이라고 부르며 갑자기 달라진 태도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평범한 요리 대결이 냉장고와 해외 포상휴가가 걸린 승부로 바뀐 셈이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셰프들은 '회장님' 주상욱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음식을 맛본 주상욱은 "조금 더 칼칼한 것을 원한다. 소주도 당긴다"며 자신의 취향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셰프들은 "우리 회장님 입맛에 맞춰라"고 서로를 독려하며 공약을 향한 승부욕을 불태웠다.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는 냉혹한 빌런 회장으로 존재감을 보였던 주상욱이 현실에서는 냉장고와 해외여행을 내건 '통 큰 회장님'으로 변신했다. 그의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이 실제로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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