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 클럽서 만난 女와 하룻밤 보냈다가 도주극 “사람들 박수받아”(날아올라라 나비)

서유나 2026. 9. 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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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가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하룻밤을 보냈다가 한낮의 도주극을 펼쳤다.

9월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극본 박연선 / 연출 김다예, 김보경) 2회에서는 박무열(박정우 분)이 개인사로 미용실에서 무단 조퇴하는 사고를 쳤다.

미용실 앞에 나타난 남성 무리는 오기쁨(김향기 분)에게 박무열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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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날아올라라 나비’ 캡처
JTBC ‘날아올라라 나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정우가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하룻밤을 보냈다가 한낮의 도주극을 펼쳤다.

9월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극본 박연선 / 연출 김다예, 김보경) 2회에서는 박무열(박정우 분)이 개인사로 미용실에서 무단 조퇴하는 사고를 쳤다.

미용실 앞에 나타난 남성 무리는 오기쁨(김향기 분)에게 박무열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오기쁨은 곧 남성 무리에게 쫓겨 도망가는 박무열을 목격했다.

미용실이 문을 닫고서야 다시 돌아온 박무열. 연습을 위해 미용실에 남은 오기쁨만이 이날 박무열과 다시 대면할 수 있었다.

박무열이 어떤 사정으로 도망갔는지가 드러났다. 사물함에서 휴대전화를 챙긴 박무열은 한 여성에게 전화해선 "너 뭐냐.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떡대들이 쫓아온 거냐. 너랑 나랑 어른이고 춤추다 눈 맞았고 하룻밤 보냈고 즐거웠고 그럼 됐지 않냐. 뭐가 문제냐. 너 죽는 건 무섭고 나 죽는 건 안 무섭냐. 됐고 그 오빠들한테 똑바로 말하라. 한번만 더 이런 일있으면 경찰 부른다고. 전화 좀 하지마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박무열은 이를 무용담처럼 미용실 식구들에게 전했다. 박무열은 "사람들이 마라톤 하는 줄 알고 박수치더라. 체대생이라 뛰는 게 다르더라"고 밝혔고 미용실 식구들은 박무열이 친 사고를 쿨하게 넘어갔다. 오직 오기쁨만이 이 문제를 그냥 넘기지 못하고 뾰로통한 표정을 보여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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