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송강, 이준영과 협연 성공했지만…납치 배후=母란 사실에 '충격' [종합]

남금주 2026. 9. 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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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이 이준영과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이준영 납치 배후에 엄마 윤세아가 있단 걸 알게 됐다.

도현수는 강비오와 협연하려는 최정요에게 "비오랑 너 앙상블이 좋은 파트너였다. 부디 비오 설득 잘해서 무대로 돌아오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최정요는 강비오를 만나 협연을 거절한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최정요는 "그럼 비오 씨가 같이 해줘요"라며 그럴 듯한 말로 다시 설득했고, 결국 강비오는 협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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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송강이 이준영과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이준영 납치 배후에 엄마 윤세아가 있단 걸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포핸즈'에서는 강비오(송강 분)를 설득하는 최정요(이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요는 한국심포니 수석 객원 지휘자로 등장했다. 앞서 단원들은 "27세짜리 애송이가 수석 객원으로 오는 건 파격 케이스 아니냐"라고 수군거렸고, 학창 시절 최정요를 괴롭혔던 장석환(유태주)은 일부러 박자를 틀려보겠다고 했다. 강승운 말고는 절대 모를 거라는 것. 그러나 최정요는 바로 박자가 틀렸단 걸 지적하며 단원들을 한번에 휘어잡았다.

연습을 마친 최정요 앞에 나타난 건 도현수(김주헌)였다. 도현수는 순간 흔들릴 뻔했던 최정요를 안아주며 "고맙다"라고 전했다. 도현수는 강비오와 협연하려는 최정요에게 "비오랑 너 앙상블이 좋은 파트너였다. 부디 비오 설득 잘해서 무대로 돌아오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최정요는 강비오를 만나 협연을 거절한 이유를 물었다. 강비오는 무대 위에서 한 실수가 아직 극복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지만, 최정요는 "더 납득이 안 되는데"라며 슬럼프를 직면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를 들은 강비오는 과거 본인이 최정요에게 했던 말이 떠올랐지만, 다른 사람을 구하라고 했다.

기억상실인 척하는 최정요는 과거 자신을 도와주던 친한 형 조현철(이명로)을 만났다. 조현철이 강비오의 손가락을 부러뜨려주겠다고 하자, 최정요는 "그럼 재미없잖아. 제일 무서운 게 매 맞을 때보다 기다리는 순간이 더 무서운 거 몰라?"라며 발톱을 드러냈다.

강지혜(윤세아)는 강비오, 최정요의 협연을 반대했다. 그러나 최정요가 사고 이전의 기억은 전혀 없으며, 강비오를 슬럼프에서 빠져나오게 해주겠다고 하자, 강지혜는 설득당했다.

그러던 중 강비오는 다른 연주회에서 윤한림(이상준)이 최정요에게 협연을 제안하는 걸 보게 됐다. 강비오는 "솔직히 쟨 아니다. 음악도, 사람도 아니다"라며 다시 생각해 보라고 했다. 그러자 최정요는 "그럼 비오 씨가 같이 해줘요"라며 그럴 듯한 말로 다시 설득했고, 결국 강비오는 협연하기로 결정했다.

거기다 강승운, 최정요의 도발에 연주해 본 적 없는 곡을 하기로 한 강비오. 자신과 싸워가며 힘겹게 연습에 매진했지만, 최정요에게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었다. 강비오는 "나 좀 도와줘"라며 "내가 망하는 건 괜찮은데, 너한테 민폐 끼칠까 봐"라고 말했다. 내 마음을 먼저 치유하는 게 먼저라는 조언을 들은 강비오는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았다.

그러나 강비오는 오케스트라와의 리허설에서 사람들의 시선에 다시 흔들렸다. 결국 강비오는 최정요에게 "나한테 왜 같이하자고 했냐"라고 했고, 최정요는 "지금 각자 믿을 건 서로밖에 없다"라며 두 사람만의 협연을 시작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마침내 성공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을 마친 후 마주한 두 사람. 그때 강비오는 최정요를 납치하라고 했던 배후가 강지혜란 연락을 받았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포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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