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제원 아들' 노엘, 200억 탈세설·1000억 건물주설에 "그 돈 있음 음악 안 해" [RE:스타]

이혜미 2026. 9. 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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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수백억 원 대 재산설에서 탈세설까지,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2000년생인 노엘은 고(故) 장제원 전 의원의 아들로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6'에 연달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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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수백억 원 대 재산설에서 탈세설까지,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노엘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그는 '왜 200억을 탈세했나'라는 한 팬의 물음에 "나 200억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나무위키 가서 그것 좀 지워 달라. 내가 무슨 1000억짜리 건물이 있다고 하는데 그 돈이 있으면 왜 음악을 하고 있겠나"라고 소리 높이다가도 "그래 있다고 치자. 그냥 재벌하겠다"며 자조 섞인 농담을 던졌다.

노엘은 또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와서 내 머리털을 한 번 뽑아보라. 뭐가 나오는지. 알지도 못하면서"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인 노엘은 고(故) 장제원 전 의원의 아들로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6'에 연달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초 노엘은 2019년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2021년엔 2021년 무면허 음주운전 및 경찰관 폭행 혐의로 구속돼 징역 1년의 실형을 살고 이듬해 10월 만기 출소했다.

지난 3월 장 전 의원을 떠나보낸 노엘은 "인생의 중대한 기로에 설 때마다 아버지께 걸림돌로만 느껴졌던 나 자신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지, 혹은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마음먹은 아들이 결국 성공해서 순수하고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한 번도 보여드리지 못한 탓인지, 마음이 참 복잡하고 미묘하다"며 비통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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