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간경화 직전' 언급…간경화의 회복 가능성은? [1분 Q&A]

김혜경 에디터 2026. 9. 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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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젝스키스 고지용씨가 간 수치가 급격히 올라 입원했었고, 간경화 직전까지 갔었다는 소식을 봤습니다. 간경화는 한번 생기면 원래대로 돌아오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간경화 진단을 받은 뒤에도 치료와 관리를 잘하면 간 기능이 다시 좋아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복수, 황달, 부종, 식도·위 정맥류 출혈, 간성뇌증, 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면 비대상성 간경화에 해당하며, 이 단계에서는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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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젝스키스 고지용씨가 간 수치가 급격히 올라 입원했었고, 간경화 직전까지 갔었다는 소식을 봤습니다. 간경화는 한번 생기면 원래대로 돌아오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간경화 진단을 받은 뒤에도 치료와 관리를 잘하면 간 기능이 다시 좋아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지용 간경화 직전?ㅣ출처: 하이닥

A. 안녕하세요. 외과 전문의 정세진(연세마두병원)입니다.
간경화는 간에 반복적인 손상이 생기면서 정상 간 조직에 섬유화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간의 구조와 기능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회복 가능성은 간이 얼마나 손상됐는지,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간경화 이전 단계인 초기 섬유화 시기에는 원인에 맞는 치료를 일찍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경우 섬유화가 부분적으로 호전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습니다. 다만 간경화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섬유화를 완전히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에는 원인 질환을 치료하고 간 상태를 꾸준히 관리해 추가 진행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알코올성 간경화라면 금주가 필수이며, 바이러스성 간염이 원인이라면 항바이러스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간경화는 간 기능이 비교적 유지되는 '대상성 단계'와 간 기능이 크게 떨어져 합병증이 나타나는 '비대상성 단계'로 구분합니다. 복수, 황달, 부종, 식도·위 정맥류 출혈, 간성뇌증, 신부전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면 비대상성 간경화에 해당하며, 이 단계에서는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만 간경화의 진행 정도와 예후는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혈액검사와 영상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간 기능 상태와 합병증 발생 여부를 꾸준히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본 콘텐츠는 하이닥 전문가의 답변을 재구성하여 작성한 1분 Q&A 기사입니다.

김혜경 에디터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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