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승원 추가 의혹’ 탄원서, 당에 전달됐는지 아는 바 없어”

이지윤 2026. 9. 20.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에 전달된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추가 의혹 관련 탄원서가 당에도 전달됐는지 여부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탄원서가 당에도 전달됐지만 묵살됐다는 보도가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에 전달된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추가 의혹 관련 탄원서가 당에도 전달됐는지 여부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오늘(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탄원서가 당에도 전달됐지만 묵살됐다는 보도가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어제 김승원 의원의 입장문이 전달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중앙당에서 (탄원서를) 수리했단 사실은 없었던 거 같다”며 “김 의원이 (탄원서 내용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밝힌 게 있어서 그거로 (입장을) 대신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19일) 법무부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는데, 사퇴 전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김 의원 전직 보좌진들의 탄원서가 청와대 측에 전달됐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KBS 입수한 탄원서에는 김 후보자의 과거 성추행 의혹과 보좌진들의 무마 과정, 김 후보자 추가 음주 운전 의혹, 음주 뒤 보좌진에 대한 상습적인 욕설과 폭언 의혹, ‘신약 로비 의혹’ 외 추가 청탁 의혹 등에 대한 주장이 담겼습니다.

다른 탄원서에는 김 후보자가 위원장을 맡았던 경기도당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한 문제 제기가 담겼습니다.

해당 탄원서는 지난 17일 오전 홍익표 정무수석 등 청와대 측에 보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