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장근석 주연의 '협반' 두 달 가까이 촬영 중단

김진석 기자 2026. 9. 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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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시작했지만 두 달 여 '스톱'
재개 시점 잡히지 않아 배우들 '눈치'
장근석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장근석 주연의 드라마 '협반' 촬영이 중지됐다.

20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상반기 촬영을 시작한 드라마 '협반'은 두 달 가까이 '스톱'된 상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이 중단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금전적 문제라고 귀띔했다. 제작비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 했고 결국 촬영장은 멈췄다. 두 달이 다 되어 가지만 촬영 재개 시점은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 배우들은 손 놓고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협반'은 요리 솜씨가 뛰어난 조폭이 위기에 처한 대학생을 구한 뒤 그의 집에 숨어 지내게 되면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매개로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과정을 그린 힐링극이다. 연출은 '꽃보다 남자' '신의 퀴즈 시즌4' '남남' 이민우 감독이 맡았다.

일본 작가 후쿠자와 데쓰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2016년 일본 tv tokyo에서 드라마화했다. 나마세 카츠히사가 주연을 맡아 '협반 ~ 남자의 밥 ~'이란 제목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기대감은 높았다. 장근석을 선두로 신은수·최보민·이엘이 출연한다.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되고 있던 가운데 돌연 중단돼 수습이될 지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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