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오늘 1년 6개월 만에 드디어 공식 석상 등장

[스포츠경향 하경헌 기자] 사생활 관련 파장으로 1년 6개월 동안 두문불출했던 배우 김수현이 드디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수현은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시상자로 참석한다. 김수현이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해 3월 자신의 무고함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진 후 1년 6개월 만이다.
김수현의 1년 6개월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였다. 2024년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면서 사랑을 받았지만 배우 故 김새론과의 과거 교제시기를 둘러싼 공방이 일어나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성인이 된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는 입장을 밝혔고, 서울 성동경찰서 역시 지난 7월 김수현에게 제기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이미 ‘청춘스타’이자 여성 팬들의 동경 대상으로서 이미지가 실추된 이후였다.
최근 해외 활동을 시작으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김수현은 그에게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의 구속 등으로 활동 재개를 모색했다. 공백 끝 등장하는 그가 짧은 인사를 어떻게 남길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김수현이 별도의 심경을 이야기할지, 시상자로서만 등장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그의 공식 석상 등장이 큰 화제를 모을 사건이라는데는 이견이 없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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